보통 모자는 어울리지가 않는 머리 둘레 60에 짱구머리라서 버킷햇 모자를 써보기 시작했다. 나이키는 버킷햇에도 사이즈를 선택 할 수 있어서 좋다. 저번에 푸주라 기본스타일 버킷햇을 L/XL가 머리에 잘 맞았기 때문에 이번에도 고민없이 구매를 했다. 이번에는 JD sport온라인에서 구입을 했다. 왠일인지 세일을 해줬지 때문에 19.50 싱달러에 구입을 할 수 있었다.
여름날씨인 싱가포르에서 쓰기 좋게 폴리소재로 방수도 될 것 같은 느낌이다. 골프 칠 때 써도 될 것 같다. 기존에 샀던 기본 버킷햇 보다 모자 창이 짧아서 좋다.
나이키 제품을 좋아해서 주로 구입을 하고 있는데 나이키는 로고가 타입에 따라서 제품이름이 스우시와 푸추라로 나눠지는 걸 이제서야 알았다.
- 나이키 스우시 (Nike Swoosh): 나이키 로고에 글짜없이 나이키 문양 로고만 있다.
- 나이키 푸츄라 (Nike Futura): 나이키 문양과 NIKE 글씨가 함께 되어 있다.
- Futura: 현대미술가 이름이 아니라 1927년에 바우하우스 영향으로 만들어진 폰트이름이고 장식을 최대한 줄이고 기하학적인 본질에 초점을 맞추어서 만들어진 폰트이고 루이비통이나 명품에서 주로 사용이 된다.
- 타이다이 (Tie dye): 홀치기 염색 방법을 의미한다.
따라서 이모자의 이름은 나이키 푸츄랴 로고가 있는 홀치기 염색한 모자라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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