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구인가라는 물음에서 자신의 관점이 정해는 것 같다. 나는 항상 개발자입장에서 새로운 제품이나 플랫폼을 봤을때 누구나 개발 할 수 있는 수준이라는 든지 정말 혁신이라는 생각을 가진 적은 있지만 이것이 어떻게 세상을 움직이고 어떤 변화를 가져다 줄지에 대해서 특별히 생각을 해 본적이 없다. 처음 아이폰이 나왔을때 나는 팬택에서 스마트폰을 개발을 했었다. 그때는 최신의 기술을 사용하고 리딩을 하는 입장 이였지만 그게 다였다. 미래를 예측하거나 가치에 대해서 생각할 여유와 인사이트가 없었다. 이 책은 돈이 흘려가는 방향과 세상의 변화에 대해서 자신의 관점을 정하는 방법에 대해서 생각을 하게 해줘서 좋았다. 책에서 자산의 생성 과정을 보여 주었다. 운이 따른 것은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이다. 내가 코로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