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tory of Jay

나이키 써마 핏 플라이 언스트럭처 ACG Cap 모자 구입 FN4411-010Thera-fit Fly Unstructured Cap : 의미는정형화된 구조가 없는 형태의 야구 모자를 의미한다고 한다. 앞면이 평평하고 각이 잡히지 않아서 머리에 자연스럽게 얹히는 스타일이런 의미를 알고 보니까 모자가 그냥 머리모양에 맞춰져서 각이 잡힌다. 그래서 각진 모습이 아니라 자연스럽다고 해야하나 군대 모자가 59호 60호 였던 이유로 항상 나이키는 L/LX 사이즈로 구매중이다. 엄청 여유롭게 크다 크다. 한사이즈 줄여도 될 듯겨울에 한라산에 갈 예정이라서 하나씩 아이템을 모으고 있는 중이다. 등산 이후에 다시 어떤 느낌인지 기록해줘야지

2025 년 프로야구의 우승팀들이 모두 결정이 되었다. 한국시리즈에서 4승1패의 LG 가 통합우승 한화 준우승미국에서는 월드시리즈 4승 3패로 LA 다저스가 우승 토론토 블루제이 준우승 한국시리즈는 내가 응원하는 팀이 아니라서 즐겁게 경기결과만 봤는데 한화가 힘이 빠진 모습이 안타까웠다. 언제나 팀에 중심을 잡아주는 투수와 강력한 타자가 있어야 우승을 할수 있는 것 같다. 물론 기본 수비력과 생산력이 있어야지... 미국야구에서는 내가 응원하는 팀이 아니지만 괴물같은 선수들이 많이 있어서 그냥 재미나게 봤다. 누가 이길지 절대 모르는 것도 하나의 매력이더라. 오타니가 7차전까지 완벽하게 했다면 MVP 될 수 있었을텐데 야마모토가 완벽하게 게임을 지키고 마무리 했기에 변명의 여지가 없다. 김혜성선수님이 조금..

에이블러닝에서 진행하는 디자인 씽킹을 AI Tool을 사용해서 하는 방법을 배웠다. 이런 과정을 배우면서 정말 빠르게 변화를 하고 있다고 느꼈다. 디자인 씽킹 - 서비스 기획 하는 방법1. chatgpt pro가 필요하다 질문하다 보면 제한이 걸린다2. 페르소나를 하나 설정 한다. 왜냐면 구체적인 target 이 있어야 원하는게 잘 나온다.3. target을 만족하기 위한 질문들을 한다. 계속 한다.4. 해당 내용으로 디자인 기획서를 만들어 달라고 한다. 5. Prompt 를 만들어 달라고 하고 google ai 에 가서 다양한 반응을 보이게 build 시킴 앱이 나옴 간단하게 작성을 했지만 하루만에 아이디어가 기획이 가능하다. 이제는 1인 기업의 힘듬이 줄어 들고 비슷비슷한 서비스들이 나올 것 같다...

우연하게 에이블런에서 진행을 하는 2025년 인공지능 리터러시 교육 3기 신청을 했고 그중에 한과목을 들었다.오프라인으로 하루 수업인데 선정이 안되었다가 나중에 오프라인 줌 수업은 가능하게 되었다. 요즘 AI 와 노코드의 수준을 알수 있는 강의였다. 하루 수업으로는 홈페이지는 만드는건 불가능하지만 어떤 기능들이 가능했고노코드로도 홈페이지등을 만드는게 가능하다는 걸 알게 되었다. 곧 개발자없이 온라인 세상을 만들수 있는 많은 사람들이 나올 수 있을 것 같다.무서운 것들이 마구 오고 있다. 오늘의 결과 : Airbnb 홈페이지를 따라해서 만든 페이지 노코드로 홈페이지등을 만들 수 있는 강력한 Tool 이다. http://bubble.io/

비오는날 골드테니스장 주차를 하다가 옆에 가드레일에 조수석 휀다를 해먹었다. 일반 통행같이 차를 기다렸다가 주차를 돌아가면서 하면서 했어야 하는데 후진을 하지 않으려고 벽에 붙여보려다...뭔가 스스슥 하는 소리를 들었지만 비가와서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었네. 결국 앞차가 못 지나가서.. 다시 후진...결과는 조수석 휀다가 쑥 들어갔다. 녹이 쓸 정보로 들어가서 수리를 해야 할 지경이네. 집 근처 몇군데 전화를 해보니까 판금도장하면 비싼데 싸게 하시고 싶으신거면 중고제품 휀다로 교체를 해서 색을 맞추라고 하신다...15만원에서 20만원이면 될거라는데 이런걸 해주는 업체를 찾기가 힘들더라...공업사나 카센터에 전화하면 주문해봐야 가격이 나온다고뭔가 해주고 싶어 하지는 않는거 같아서 포기중...우선 카닥과 숨고..

내가 보면 지는 것 같은 롯데자이언츠가 드디어 12연패, 14경기 연속 무승을 끝냈다. 정말 길고 긴 연패의 기록이다. 17득점으로 이길 수 있는데 여태 뭐 했나 싶기도 하고 경기 막판에 실책하는 거 보면 이것도 팀인가 싶기도...경기가 풀리지 않을때도 있다. 인생이 풀리지 않을때도 있듯이 이것 또한 흘려 갈것인다. 그래도 내가 14번이나 경기를 보고 기록을 보면서 화가 난거 생각하면 이걸 기록해 놔야 할 거 같다. 왜 10승 투수 데이비슨을 보내고 더 높은 곳을 보기 전에 현재 팀 상황을 제대로 알았음 더 좋았을 것 같다. 믿음이 가는 타자는 없고 믿어야 할 투수는 공이 좋아서 맞고 실책음 덤이네...물론 선수들이 더 힘들었을 거라도 본다.오늘은 고기 먹고 푹 쉬고 연승으로 가보자이겨서 좋고 올해 어디..

오랜만에 도서관에서 마음에 드는 책을 하나 빌려 왔다. 책 크기부터 도서관에서 빌려서 봐야 할정도로 거대 했다. 아직은 Intro를 보고 어떤 느낌으로 끝이날지 기대가 되서 기록 해두고 있다. AI 가 지배하는 시대가 오고 있는데 아름다운 디자인이랑 무엇일까 라는 책은 흥미롭게 시작하기 충분하네...이 책이 나온 시점이 아마 AI가 나오기 전이라서 그렇겠지만 경험, 감각, 매력이라는 문구들이 새로운 느낌으로 전달 되는 기분이다.건축에서 느낄 수 있는 인간의 감각을 AI의 도움으로 충분히 표현이 가능하게 데이터가 모일수 있을지 궁금하다.책을 다보고 가능한지 아닌지 한번 돌아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