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로 힘든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고 잠시나마 아무 생각없이 야구를 보고 싶었다. 미디어에서 소개 한것 처럼 6개 나라가 참가했고 대부분 최고 엘리트 선수들이 참가하지 않았다고 했기에 야구에서 금메달을 딸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했다. 대한민국에서 최고 인기 스포츠라고 자부했고 내가 수많은 야구 게임을 봤었기에 충분히 최고 수준일 거라고 자부심도 있었다. 정말이지 일본전에서는 이건 선수기량이 아니라 한일전이라는 근성으로 이겨달라고 응원하면서 봤다 졌지만 잘 싸웠다고 생각했다. 일본팀이 정말 준비를 잘하고 왔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다음 미국전은 메이져리그 선수들이 아니라서 이거 이기고 다시 한일전 가면 되겠다고 생각을 했다. 그런데 뭔가 실력이 안되는 것 같고 운도 따르지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점점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