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에서 이벤트로 전시회에 당첨이 되었다. 그런데 이건 서울 여의도네.. 멀다.전시회는 5.26일 이번주말까지 끝 그래도 인상파 모네에서 미국이란 주제라서 신기하기도 했다. 그 내용은 Impressionist Networks 의미였다.파리에서 공부했던 작가들이 미국으로 돌아가서 그린 그림들이다.모네 작품은 한점이였고 사람들이 제법 기다리면서 봤다. 모네의 특유의 오묘한 느낌의 수련인데 느낌이 퐉 오지는 않더라내눈에 좋아 보이는 작품들 미국작가들도 각자의 색깔을 드려낸다.광대한 미국의 자연을 그림으로 표현하는게 힘들 것 같은데 평법하지만 비범함이 느껴지더라작품들이 부드럽고 강렬한 인상파 같지는 않은듯 한... 아직 그림의 이해도가 낮은 걸까... 더현대 백화점인줄 알았는데 넓은 공간에 세련되고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