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장을 전혀 모르고 있을때 데리고 온 작은 디스코 선인장이다. 막상 구입을 하고 나서 어떤 종인지 검색을 해봤네...여름철에 개화를 하는 종이고 꽃은 흰색이고 향이 강하고 달콤한 냄새가 특징이라는데 아직은 실제로 맡아 본적이 없다. 내년 여름을 기대..자생지에서는 멸종 위기에 처한 종이라고 한다. 종묘를 통해서 재배된 개체는 소유가능하다고 한다. 선인장이니 배수가 중요하고 강한 빛이 중요하다. 아직은 초보라 하나 하나 배우는 중이다. 아는 형이 말하길 선인장은 커가는걸 보는게 아니라 항상 그대로의 모습을 감상하는 거라고 한다. 처음에 데려왔을때 보다 한마디가 자란거 같긴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