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자가 이야기를 해주더라 2005년 이후에 처음으로 빅3가 결승에 올라오지 못 한게 처음이란다. 이제는 세대 교체를 할 때가 온 것 같기도 한다. 너무 익숙해진 선수들이 떠나는 것이 아쉬울 수 있지만 스포츠에는 일인자란게 없다. 너무 재미난 결승인데 메드베데프가 너무 잘해서 나도 모르게 블로그에 기록을 하고 있다. 조코비치를 이기고 올라온 시너가 압승을 할 줄 알았는데 역시나 메드베데프가 너무 강력하게 잘하고 있다. 저렇게 쎄게 치는데 공이 안나가고 들어가는게 너무 신기하고 한국에서는 선수들 경기를 꼭 보려 가리다. Daniil Medvedev 와 Jannik sinner 의 프로파일을 atp 투어에서 가져왔다. 확실히 메드베데프가 신체 조건은 엄청나다. 베이스라인 뒤에서 항상 테니스를 치면서 악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