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생일날에는 뱅가완솔로라는 가게에서 망고케익을 주로 사서 먹는다. 망고에 젤리로 토핑이 되어 있고 주위에는 피넛으로 둘려져 있는데 망고 특유의 맛과 케익이 잘 조화를 이루고 있다. 달지도 않고 망고가 많이 올려져 있어서 아이들도 좋아한다. 크림이 생크림은 아니는 것 같은데 생크림이였으면 우리 입맛에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로컬 케익 중에서는 제일 좋아하고 맛이 좋은 케익이다. 가격은 Regular 사이즈가 30달러정도 한다. 로컬 케익의 맛을 보고 싶다면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