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줌 베이퍼 케이지가 낧아 버릴 준비를 하고 있는데 회사 친구들에 farewell 파티에서 새로운 테니스화를 선물로 줘서 엄청나게 기분이 좋아진 날이였다. 벌써 4번째 테니스화란거에 한번 더 놀랐고 그만큼 테니스가 너무 재미난 스포츠이다. 그리고 신발이 회사 마크와 같은 색이라서 2번 놀라기도 했다. 일단 나이키 신발을 좋아하기도 하고 코트 줌 프로를 받아서 딱 좋았다. NikeCourt zoom pro: DV3278-700 좋아 보이는 부분: 신발이 가벼워서 부담스럽지 않다. 신발 앞과 뒤에 각이 있어서 앞뒤 움직임이 더욱 자연스럽다. 발폭이 좁은편인데 이게 딱맞게 발을 잡아주는 역할이 된다. 쿠션감도 충분하고 밑창도 접지력이 괜찮다. 베이퍼 케이지처럼 신발 옆에 찢어지지는 않을 것 같다. 베이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