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에 살다가 한국와서 제일 첫 고민이 어떻게 테니스를 칠까 였다. 아는 후배가 스매시 어플설치해서 주위에 테니스 같이 칠 사람을 구할 수 있다고 했다. 용인 수지에 정착을 하고 나서 부터는 스매시에 필터를 걸어두고 토요일 일요일날 올라는 주위에 코트에 신청을 해서 즐겁게 테니스를 칠 수 있게 되었다. 역시 한국은 이런 것들이 너무 잘 되어 있다. 너무 못 치는데 나가면 어떻하지 나이가 많아서 어떻하지 이런 걱정은 하지마라. 자기 소개는 기본적으로 하고 게임신청을 하는게 매너라서 상대방이 싫으면 바로 죄송하다고 하더라.. 나도 나이가 많아서 튕긴적이 많다. 젊은 친구들은 그친구들끼리 펀게임 하면서 치는 것 같다. 알람 설정을 해서 원하는 지역 날짜에 올라오는 코트를 보고 바로바로 연락을 하면 됨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