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 8인치를 사용하는데 점점 느려져서 조금 더 성능이 좋은 패드를 찾기 시작했다. 다이어리로 사용하기 위해서 아이패드 미니6를 구입하기로 마음을 먹었는데 막상 가격을 보니까 에어4와 비슷해서 다시 한번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역시 고민 끝에 에어4를 사야하는 이유를 만들었다. 그림을 그려보고 싶고 생산적인 부분에 집중을 하면서 다이어리는 굿노트로 사용하면 된다. 그리고 코로나 시대라서 휴대성이 중요할 이유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고민은 구매만 늦출 뿐이이다. 근데 큐텐에서 미국용 제품은 750 싱달러에 새제품을 살수 있는데 10일정도 기다려야 한다. 그래서 Carousell 이라는 싱가포르에서 사용하는 중고나라에서 검색을 하기 시작했다. 며칠 존버를 하는 중에 마음에 드는 제품이 나왔다. 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