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월드컵은 카타르에서 열리고 있고 대한민국은 H에서 예선전을 치르게 되었다. 운동은 좋아하지만 축구는 너무 힘들고 매력을 잃어서 자주 보지는 않게 되었는데 이번 월드컵은 외국에서 살고 있는 아이들에게 우리는 대한민국 사람들이고 우리나라는 월드컵에 출전을 하는 나라라는 것을 보여 주고 싶었던 마음도 있어서 늦은 시간이지만 집앞에 있는 펍에서 축구를 봤었다. 우루과이와의 경기를 보고 너무 잘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갈수록 기대를 하게 되는 월드컵이였고 일본은 얼마나 잘하나게 보게 되고 이런게 심리적 인 것 같기도 하다. 물론 가나전을 보고 나서 16강은 힘들겠구나 생각을 했지만 어제 포르투갈전에 기대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였다. 왜냐면 한국의 경기력이 너무 좋았다. 내가 알던 한국 축구의 모습이 아니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