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싱가포르 연휴에 IMM몰에 놀려를 갔다가 언제나 그렇듯 나이키 매장에 방문을 했다. 오늘따라 평소에 없던 테니스화와 골프화 자리를 잡고 있었다. (조던 ADC3 골프화를 포기하고 구입했다.)가격도 착하게 나와 있어서 나도 모르게 사이즈를 고르다 마지막 하나 남은 US9 사이즈를 보고는 바로 구입을 해버렸다. 아직 아식스신발을 만족하고 있지만 신발 욕심을 버릴수 없었다. 색상도 거의 비슷한 검회이였지만 라파라는 신발을 가지고 싶었다. 나달형만큼 실력은 안되지만 신발이라도 따라 가봐야겠다. 일단 외형이 튼튼하게 디작인 되어 있고 밑창이 단단하고 넓어서 안정감이 느껴졌다. 보통 테니스화의 스타일은 비슷비슷한 느낌이기는 하다. 조금더 색상이 밝은 색이 이였으면 번갈아서 신으면 완벽할 텐데 아쉽다.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