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테니스 대회를 보고 싶었는데 한국에서 WTA 500 여자 테니스가 개최 된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포스트에는 세계1위 시비옹테크 세계 4위 리바키나가 있었다. 와 이거는 무조건 봐야 하는거라서 9월 19일날 지정석 S를 구매했다. 이때까지는 금방 좋은 자리는 매진 될거라고 생각했는데 오늘까지도 표는 넉넉히 남아있었다. 준결승 결승만 거의 매진이였다....선수들은 출전하기 위해서 대진표나오기 전까지 변경이 된다는 것도 검색을 통해서 알게되었다. 설마 설마리바키나 아웃그리고 추석 전날인 13일 저녁 오늘 시비옹테크 아웃아 환불을 알아보니 7일전까지 30%, 이후에 60%.. 패널티.. 어마어마 하다. 괜찮아 괜찮아 다른선수도 나오니까...첫 테니스 직관이니까.. 슬픈 저녁이만 다행인건 원포인트 레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