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에는 우리나라 같은 산은 없다. 그런데 자연보호구역이라는 이름으로 하이킹을 할 수 있는 곳들이 있다. 정글같은 색다른 자연을 느낄수 있는 매력이 있다. 물론 산에 가면 원숭이도 볼 수 있다. 코스는 Bukit Timah Nature Reserve 를 통과해서 MacRichie Reservoir 까지 걸었다. 10K 를 걸었는데 2시간 30분이 걸렸다. 각각 2군데를 따로 하이킹을 해도 충분히 매력이 있다. 아쉽지만 맥리치의 Treetop은 아직 공사중인 듯 하다. 돌아올때는 버스를 타고 오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