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비엔나 1900년대 빈 분리파의 작품이 한국에 왔다.
빈 분리파라는게 낡고 판에 박힌 사상에 의존 하지 않고 미술과 삶의 상호 교류로 인간의 내면적인 의미를 미술로 전달하는 목표로 만들어진 모임 이란다.
역시나 어느세대에서나 구식은 존재하고 새롭게 추가하는 것이 존대 했다.
시간별로 예약인원이 정해져 있어서 조용히 가족들과 볼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사람이 생각보다 많아서 한작품을 보는데 힘들었다.
작품도 생각보다 많지 않아서 1시간안에 다 보고 나왔다. 마치 미술관에 특별전하는 하나의 파트정도의 크기였다.
빈에 가지 않고 작품을 볼수 있어서 좋았는데 익숙하게 보던 작품들이 없어서 아쉬웠지만 클림트와 에곤 실레등 분리파에 대해서 이해를 조금이나마 할수 있는 시간 이였다.
내가 좋았던 작품들만 남겼다.
출장갔다가 빈에서 벨베데레 궁전에 만났던 실레와 클림트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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