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에도 물생활을 위한 용품을 파는 수족관이 몇군데 있다. 집 근처에 해수어 전문으로 하는 곳이 있어서 가끔 찾아가서 해수어도 구경을 하고 물생활 용품을 보기도 한다. 기대이상으로 볼 것들이 많고 관리를 정말 하는 곳이였다. 한국에서 보기 힘들었던 고기들도 많았는데 해수어는 잘 몰라서 구경만 했다. 가격은 한국보다 비싼 것 같지만 전문적으로 하는 곳이 있다는게 너무 보기 좋았다. 딸아이는 여기서 마리모를 사서 집에서 키우고 있다. 일반적은 담수 물고기도 많이 있었다. 여기는 CRS나 새우류는 판매하지 않고 체리 새우는 판매를 한다. 라이브 산호와 해수어가 이렇게 많이 정리를가 되어 있는 곳은 한국에서도 못 본 것 같다. 물론 탱크항과 구피, 베타 거의 모든 물용품은 다 팔 고 있다. 싱가포르에서 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