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이대호선수가 은퇴를 하기에 많은 기대를 했는데 아쉽게 8위로 싱겁게 끝나 버렸다. 롯데 야구를 보면 속이 타서 병난다는 주위 동생들의 말에 잠깐 쉬어가는 타임도 있었지만 몸이 저절로 롯데게임을 보게 되더라. 올해 롯데에서 기억이 나는건 한동희 선수의 불꽃같았던 한달이다. 이때는 정말 롯데가 올해는 한국시리즈 가는 줄 알았다. 내년에는 조금 더 잘 해서 팀타선을 이끌어 주면 좋겠다. 투수중에는 반즈가 너무 잘해주어서 놀랬다. 다른 기대했던 신인들은 두각을 보인건 없는 것 같다. 역시나 이대호선수가 은퇴를 하는 시즌인데 너무 잘해서 놀랐다. 박수칠 때 떠날 줄 아는 선수 인 것 같다. 롯데에서 우승을 못 하고 끝나서 너무 아쉽다. 키움이 한국시리즈까지 올라가는 것을 보고 정말 이런팀을 응원을 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