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를 친지 3년차를 넘어서 4년이 다 되어 가네...간단히 돌아보자면
싱가포르에서 테니스를 어설프게 레슨을 받았고 이후에 동네분들이랑 매주 테니스를 열심히 치다 보니까 여기까지 오게 되었다.
한국에 돌아와서도 스매쉬로 매주 게임을 즐기고도 있고 당근모임 오픈카카오 모임등으로 용인, 수지에서 아쉽지 않게
테니스를 즐기고 있다.
처음으로 카카오 클럽에서 소개로를 받아서 단식 대회를 나갔는데 나보다 구력이 짧아도 실수가 없고 수비가 좋으신 분께 졌네...
대회 도중 비가 와서 마지막까지 끝나지 못해서 아쉬웠고 져서 아쉬웠지만 대회라는 기분을 느끼고 좋았다.
역시나 레슨을 받고 싶다. 레슨비가 비싼것도 있고 한두달 받는다고 좋아질 것 같지 않지
역시나 유튜브로 배우고 이해를 하고 실전으로 연마중이다.
너무 많이 치다 보니 무릎에 무리도 가는 것 같고 골반도 뭔가 불편한 상태인데 그래도 너무 테니스가 재미나다.
내년에는 신인부 대회에 한번 나가는게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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