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말쯤 야생 Altum을 키워 보겠다 500원 짜리 동전만한 치어를 구입을 했었다. 이때는 엄청난 열정으로 왕복 4시간 버스를 타고 수입이 되자마자 받으려 갔었던 기억이 난다.
수질변화에 민감하고 성체로 키우게 힘들다고 했기에 엄청난 정성을 다해서 키웠었다. 지금은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는 사진만 남았다. 왜 다들 알텀을 키우고 싶어하는지 키워 보면 알게 된다. 성체가 되어가면서 핀의 포스와 간지가 어마어마 하다. 2자광폭에 8마리의 알텀을 키우기에는 수조가 좁아서 어쩔수 없이 분양을 보내게 되었다.
수조환경: 2자 탱크항, PH를 맞춰주기 위해서 추가적으로 여과기안에 뭔가 설치를 했었다. 알몬드 잎도 넣어주고
먹이: 냉짱과 비트
여과기: 외부여과기를 사용하다가 덩치가 커져서 상면여과기에 스폰지 여과기를 추가했었다. 무조건 여과는 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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