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카페에서 에스프레소를 크레마와 함께 마시기 위해서 구입한 모카포트 브라카 2컵 모델이다. 혼자서 커피를 마시는 일이 많아서 4컵을 구입하기에는 부담스럽다. 모카포트는 1잔 2잔 이렇게 조절을 할 수 없다 구입한 모델의 용량에 맞게 커피를 추출을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처음 구입하고 알루미늄 연마제가 많이 묻어 있어서 어떻게 세척을 해야 하나 고민을 엄청 했는데 대부분 처음 구입했을때 중성세제로 기스가 나지 않게 세척을 하고 3번정도 커피를 추출한 이후에 사용을 하면 된다고 한다. 나는 물티슈로 닦고 물로 세척을 하고 3번 커피를 연습으로 내려 봤다. 이후 과일씻는 세제로 세척도 해주었다.
이후 관리는 물로 세척을 하고 분리해서 잘 말려주면 된다. 알루미늄이라 부식이 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세제로 씻으면 제품 구조상 세제가 남아있을 수 있다고 한다.
사용법은 설명서에 잘 나와있고 물조절을 잘 해주어야 넘치지 않는다. 이것도 메뉴얼 방식이기에 자신의 노하우가 조금씩 필요한 것 같다.
리뷰:
- 장점: 집에서 머신없이 간단히 3분만에 에스프레소를 마실 수 있다. 아날로그적인 감성의 커피를 마실 수 있다. 맛은 드립과 다르게 커피를 맛 볼수 있다.
- 단점: 알루미늄 제품이라 관리에 신경을 써야한다. 가격대비 제품의 품질이 별로인것 같다. 커피맛이 뭔가 부드러워서 알루미늄 맛 느낌이 아직 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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