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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40주년 감사제 기념선물을 받다

블랙 브라이데이라 주라서 여기저기 할인을 많이 한다. 나이키제품도 한 가득 오고 있는데...회사갈때 기본 옷도 있으면 좋겠고,, 터틀넥 검은색도 사고 싶고 테니스칠때 츄리닝도 아직 못 샀는데...유니클로에는 다 있었다.오프라인에서 10만원 이상이면 텀블러와 리유저블 가방을 준다고 한다. 선착순이라고해서 전날에 미리 골라두고 토요일 아침 테니스 친 이후에 성복역에 유니클로에 방문해서 10만원을 채웠다. 10만원 이상인데 4가지 고르면 9만9천몇백원이 나온는 신기한 가격.. 이때 하나더 살지 쇼핑백 몇개를 살지 고민이 필요하다... 난 필요한게 많으니 걱정할 필요가 없었지만... 이번에 히트텍긴팔도 구입을 했다...가만히 생각해보면 유니클로가 할인을 해서 겨울옷들을 선점해버리면 다른 브랜드는 올겨울에 옷 팔..

[디스코카투스] 작아서 매력있는 Discocactus 선인장

선인장을 전혀 모르고 있을때 데리고 온 작은 디스코 선인장이다. 막상 구입을 하고 나서 어떤 종인지 검색을 해봤네...여름철에 개화를 하는 종이고 꽃은 흰색이고 향이 강하고 달콤한 냄새가 특징이라는데 아직은 실제로 맡아 본적이 없다. 내년 여름을 기대..자생지에서는 멸종 위기에 처한 종이라고 한다. 종묘를 통해서 재배된 개체는 소유가능하다고 한다.  선인장이니 배수가 중요하고 강한 빛이 중요하다. 아직은 초보라 하나 하나 배우는 중이다.  아는 형이 말하길 선인장은 커가는걸 보는게 아니라 항상 그대로의 모습을 감상하는 거라고 한다.  처음에 데려왔을때 보다 한마디가 자란거 같긴 하네

[덕동계곡근처] 충북 제천 남둘 캠핑 여행

어쩌다 보니 남자둘이 충북 제천시에 덕동계곡근처에 놀려오게 되었네날씨가 추워도 좋고 작은 화로에 고기도 먹고 술도 한잔하는 시간을 보내니 이게 내시간인지 네시간인지충분히 여유로운 평일 휴가이고 별생각 없이 좋은 하루네충북제천에 덕동계곡이란 곳은 여름에 좋단다. 여름에 다시 와야지.. 겨울에는 한적하다 조용하다

이야기/여행 2024.11.20

[연말세약공제] 고향사랑 기부로 세액공제 받는법 알았다

연말세금 공제를 받는 방법중에 기부를 하는 방법이 있다고는 했는데 실제로 해본적은 없었는데… 연말에 얼마나 세금이 나올지 가늠이 안되고 있었는데 고향사랑 이음으로 기부를 하고 답례품도 받을수 있다고 한다. 그럼 해야지 자신이 살고 있지 않은 지역에 기부를 하고 답례품은 포인트로 주면 특산품등을 답례로 받으면 되는 된단다. https://ilovegohyang.go.kr/main.html 고향사랑e음고향사랑e음 시스템을 통해 기부희망 지자체에 열악한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 하고, 대상지자체로부터 답례품을 제공받을수 있는 종합정보시스템www.ilovegohyang.go.kr

[테슬라 사이버 트럭] 플로리다 데스틴 해변에서 만나다

플로리다 데스틴 해변에서 사이버 트럭을 만났다. 실물이 간지가 철철 흘려서 멀리서 보기만 했네최근에는 지디가 공항에 타고와서 화제라고 하던데...나도 멀리서 보기는 했네 번호판도 간지나게 CYBEAST 던데 이런게 되는건지 모르겠네하여간 테슬라가 대단하긴 하다. 이런걸 실제로 생산에서 상용화를 시키다니..

[몬스테라 알보] 알보 수태벽 셋팅 하기

싱가포르에서 부터 몬스테라 알보에 관심이 있었던 것 같다. 한국와서는 선인장에 꽂혀서 모으고 있다가 어느순간 당근에서 몬스테라를 보고 있네... 집근처에 2만원에 올라온 제법 큰게 있어서 나도 모르게 받으려 갔다. 역시나 내가 식물을 좋아하는 여자분인줄 아신 모양이다 만나자 마자 헉 하시는 느낌이... 남자도 식물을 좋아하는데... 사진으로 보는 것과 내가 상상한 느낌에는 갭이 있다. 생각보다 흰지분잎이 다 타버린 생태였다. 너의 전성기는 내년일거니 난 아직 괜찮다. 집에서 토분을 꺼내고 수태봉을 구입하고 수태를 사고 2만원보다 많이 준비한다고 쓴것 같다. 수태벽을 할지 수태봉을 할지 고민을 많이 했는데 공중뿌리를 잘 키워서 나중에 나눠서 수형을 잡고 싶었다. 분갈이도 해줬는데 생각보다 뿌리가 많아서 통..

[사요마요][김현준] 주식으로 돈 버는 질문 읽고... 감사합니다.

오블완 챌린지를 시작할려고 마음을 먹고는 바로 미국 출장을 떠나버렸다...그리고 일주일만에 복귀...내 백팩에는 수지도서관에서 빌려 온 사요 마요라는 얇은 책과 함께 하게 되었다. 미국 애틀란타로 떠나는 비행기는 비상구 자리여서 책을 전혀 읽을 수가 없었고 12시간 동안 영화를 봤다는주말에 미국 스타벅스에서 잠에 취해서 2시간 보고 돌아오는 뱅기 15시간동안 나머지를 다 읽게 된 책이다. 나름 사연이 있는 책이다. 이책을 시작한 이유는 나는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싶은데 내 주식 계좌는 5년째 녹고 있다. 이걸 일단 무조건 살리자 라는 목표다 이책이 마음에 드는 건 이해가 쉽게 설득을 해준다. 작가가 뭐 하는 사람인지 어떻게 돈을 버는 지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쉽게 설명을 해줘서 다시 공부..

이야기/책 Book 2024.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