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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엔지니어는 이렇게 일한다]Software Engineering at Google 정리

제목부터가 흥미를 불려일으켜서 시작을 했다. 생각보다 책이 묵직했다. 어떤 엔지니어가 이렇게 상세하게 자신이 했던 일들과 경험을 정리 할 수 있었을까 싶을 만큼 상세하고 흥미로운 주제로 채워져 있었다. 이책은 개발자와 매니져의 갈림길에서 고민을 하는 사람에게 생각을 정리 할 수 있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앞으로의 경력을 어떻게 관리를 할 것인가? 이건 언제나 큰 고민이다. 앞에서 누군가 자세히 매니져와 관리자, 테크리더등에 의미를 알려준다면 자부심이 생길 것이다. 구글이 왜 개발자들이 가고 싶어 하는 회사인지 이책에서 Software Engineering 을 생각하는 부분의 엄청나다는 걸 느꼈다. 개발부터 관리 유지보수까지 Unit test, 코드 리뷰까지 배울 것이 참 많을 것 같다. 기억에 남는 ..

카테고리 없음 2022.11.21

[발리 Bali] 누사두아, 꾸따, 우붓 10월 5박 6일 여행

[2022 10월 22일 ~ 27일 발리 여행 기록] 왜 발리를 선택 했는가? 너무 유명한 곳이라 한번쯤 가보고 싶었다. 많은 분들이 추천을 해주셨다. 막상 가보니 신들의 도시라는 느낌에 가 볼 곳들이 너무 많았다. 강추 초딩애들과 가도 충분히 놀고 즐길것들이 많다. 영어를 잘들 해서 불편하게 없다. 인도네시아라 싱가포르에서 가까웠다. 2시간 50분 비행거리에 있다. 10월 이후부터 우기라서 이때가 마지노선이라고 생각을 했다. 동남아 우기는 가끔 스콜처럼 비가 온다 하지만 계속 비가 오면 할수 있는게 제한적이고 불편하다. 요즘은 10월부터 몬순으로 우기가 일찍시작해서 저녁에는 비가 자주왔다. 그래서 일몰 보기 힘들고 서핑하기에 파도거 너무 높더라. [비행기] 싱가포르 출발 Airasia 를 이용했고 3개..

이야기/여행 2022.10.29

[싱가포르 밥집] 커피샵과 호커 센터 차이...유래

싱가포르에서 지낸지 3년이 넘어가니 이제는 밥을 먹을 때 호커 센터와 커피샵이 익숙해지기 시작했다. 회사동료와 밥을 먹다가 왜 음식점이 모여 있는 곳을 커피샵이라고 하는지 왜 호커센터인지 푸드코드인지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이번기회에 싱가포르사람들이 구분하는 방법을 정리 해봤다. 대부분 음심맛은 비슷하다고 느껴지고 조금 더 깨끗하냐 에어컨이 있냐 이런차이만 있는 것 같다. 충분히 먹기에 맛있고 저렴하다. 보통 10달러 안으로 먹을 수 있다. 싱가포르 로컬 밥먹는 곳 종류 1. 커피샵 (coffee shop): 주위에 물건을 파는 마켓이 붙어 있지 않고 작은 음식점이 모여 있는 곳을 커피샵이라고 한다. 그리고 왜 이런 밥집들이 모여 있는데 커피샵이라고 하는지 물어보니, 대부분 이런 음식점들의 건물주가 커피..

싱가포르 생활 2022.10.13

Big O complexity 되새김

다시 한번 개념에 대해서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프로그램에서 왜 빅오 개념이 중요한지는 내가 생각하는 빠르다 느리다는 것을 어떻게 일반화 시켜서 적용을 하는가에 대한 것이다. 사용하는 HW에 따라서 동일한 알고리즘의 성능이 다르게 나올 수 있기 때문에 빅오를 사용해서 알고리즘의 성능을 판단하는 부분이 된다. exponent (지수: 거듭제곱을 나타내는 수) logarithm (로그) O (1) 입력값이 커져도 처리 단계가 한 단계인 경우 O (log n) 처리하는 단계가 특정 요인에 의해서 줄어 드는 경우 O (n) Input이 N 만큼 단계가 필요한 경우 O (n log n) Input 의 수가 N번에서 해당 N 번당 필요한 단계들이 특정요인으로 줄어드는 경우 O (n^2) Input의 단계의..

[싱가포르] 자이언트 진로 소주와 막걸리 가격

블로그에 유입되는 경로가 진로 소주로 많이 검색을 해서 오는게 신기해서 자이언트 마트에 파는 진로 소주와 막걸리 가격을 한번 찍어와 봤다. 싱가포르에는 술값이 엄청 비싸서 술 좋아하시는 분들은 차라리 면세에서 양주를 사와서 조금씩 마시는 걸 추천한다. 싱가포르 마트에는 진로만 들어오는 것 같다. 가격이 사악하지만 이런걸 파는것도 신기하다.

싱가포르 생활 2022.09.25

[태국 끄라비 Krabi] 8월 3박 4일 여행

[2022년 8월 13일 ~16일 끄라비 여행 기록] 왜 끄라비를 선택을 했는가? 1. 좋은 여행지라는 추천을 받음: 섬투어, 코끼리, 온천 2. 태국이라 물가 저렴 3. 휴양지의 바다 4. 싱가포르에서 1시간반 직항 일정은 8월 13일 부터 16일까지로 짧게 잡았다. 태국이 우기라서 비가 올까봐 걱정을 해서 아무 일정을 잡지 않고 출발했다. 현지에서 투어를 예약을 하기로 했다. 마지막날 빼고 비가 오지 않아서 잘 놀다가 옴. 1. 비행기: 스쿠트항공을 이용함. 4인가족 544싱달러에 예매함. 좌석선택 안함, 짐추가 안함. 좌석을 추가 돈내고 선택을 안하니까 자동으로 배정이 되어 버려서 2자리씩 붙어서 배정이 됨. 창이공항에서는 전자동으로 체크인 되어서 좌석 변경요청을 해볼수도 없었음. 2. 일정: 첫째..

이야기/여행 2022.09.03

[싱가포르] 애플망고 추천 가격 맛

이번에도 분켓 웻 마켓에서 애플망고를 팔고 있길래 집어 왔다. 4개에 10달러하길래 달라고 하면 사장님이 알라서 골라 주신다. 세상어디나 시장에서 과일 파시는 사장님은 닮았다. 무신경하게 많은 과일 중에서 딱딱 적당한걸 순식간에 잡아주시면서 몇마디 뚝하신다. 망고에도 종류가 많다고 한다. 내가 아는 종류는 노랑망고와 애플망고인데 그냥 보면 이게 애플망고라는 생각이 들게 생겼다. 애플망고가 과육이 단단하고 식감이 좋아서 더 좋아한다. 이것도 철이 있는 과일인지 웻마켓에서 팔면 이제 망고철인가 이런 생각도 들기도 한다. 두리안이 들어가기 시작하니까 애플망고가 나오는 것인지 자세하게는 모르겠지만 큼직한 크키에 맛이 너무 좋다. 4개 중에 절반은 애들이 다 하루만에 다 먹어 치웠다. 회사에 자주 출근해서 망고를..

싱가포르 생활 2022.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