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싱가포르에서 야구 리그가 시작을 하게 되었다. SAS(Singapore American School)에서 일요리그가 시작했다. 나무배트를 사용해야하는데 현지에서 구입하는게 비싸고 선택의 폭이 좁아서 한국에서 구입을 해서 큐딜리버리로 받았다. 올해는 2개 배트로 리그에서 즐겁게 게임을 해야겠다. 본배트는 김하성 모델이라고 King이라고 마킹이 되어 있었다. 둘다 대학리그용 인증마크가 달려있다. 본1등급: 33인치 850g, 배트위에 커프트가 되어 있어서 무게중심이 약간 배트 중간에 있어서 잘 돌아간다. 세븐스타: 33.5인치 850g, 무게중심이 배트끝이라서 힘이 잘 실리겠지만 아직은 힘이 부족해서인지 배트가 붕 돌아가는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