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서 식테크라는 기사를 봤었는데 몬스테라라는 식물이 비싼 가격에 거래가 된다고 나와있었다. 당시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방안에 있는 팔루다리움에 넣어줄 식물을 고르고 있다가 이것을 시작으로 2주동안 다양한 식물을 검색을 했고 이게 몬스테라까지 연결이 되어 버렸다. 세상에 모르는게 너무 많다. 그리고 시간이 너무 잘 간다. 한가지에 빠지면 만족할때까지 검색을 하고 알아보게 되네... 싱가포르에도 몬스테라 알보와 아우레아 종류는 비싼 가격에 거래가 되더라. 개인으로 거래를 하는 카로셀에도 한잎에 200SGD는 줘야 원하는 퀄리티의 잎을 구할 수 있었다. 그래서 정말 다양한 색과 잎들을 사진으로 봤다. 그러다 페북을 통해서 태국에서 식물을 수입판매하는 곳도 알게 되었다. 엄청난 퀄리티의 몬스테라 알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