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를 시작하고 6개월만에 스트링을 교환을 했다. 검색을 해보니 스트링 교체시기는 테니스를 치는 횟수와 개인이 느끼는 감에 따라서 결정을 하면 된다고 한다. 스트링이 터질때 까지 교환을 안하는 분들도 많다고 한다. 내 경우는 6개월동안 일주일에 최소 3번 테니스를 쳤는데 실력이 안늘고 점점 네트에 걸리는 경우가 많아지는 것 같아서 교체를 해보기로 마음 먹었다. 처음 구매할때는 세로 알루파워 49, 가로 합성줄 50으로 셋을을 했다. 이번에는 뭔가 변화를 주고 싶어서 조금더 텐션을 올려봤다. 가로세로 줄을 다르게 해야 상호보완되서 안정적으로 줄이 안터지고 쓴다고 한다. 일단 그냥 믿고 셋팅을 했다. 텐션이 올라가면 반발력이 약하져서 조금더 세게 쳐도 되고 컨트롤이 잘 된다고 한다. 어떤 느낌일지 아직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