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tory of Jay

아식스 젤레졸루션7을 1년 4개월을 신고 버리게 되었다. 역시 밑창이 많이 닳아서 나이키 줌 케이지를 신기로 마음 먹었다. 그동안 이신발을 신고 좋았던 점이나 단점을 한번 정리해 봤다. 그래도 나름 오래 신은 신발이다. 장점: 쿠션감이 좋다. 내구성도 만족할 만했다. 단점: 발을 잡아준다는 느낌은 크지 않았다. 신발 안창이 닳아서 교환을 했다. 밑창이 마모가 되니까 조금씩 신발에 마찰력이 떨어졌다. 비가 약간 오는날에도 신기가 힘들다.

테니스는 움직임이 많은 운동이라서 테니스화는 좋은 걸 신으면 좋다. 첫 테니스화는 뉴발란스 MCH996U4 모델을 구매를 했었다. 쿠션감이 좋고 가격이 적절했고 디자인이 다른 브랜드보다 괜찮아 보였다. 6개월을 신었는데 밑창이 닳아서 없어진걸 보고 새로운 테니스화를 구입을 했다. 6개월만에 신발을 사다니...테니스를 많이 친거겠지...절대 뉴발의 밑창이 지우개는 아니겠지... 이번에는 젤레졸루션7으로 구입을 했다. 아식스 젤레졸루션8 이 최근에 나온 모델인데 디자인도 이쁘고 쿠션이 좋다는 소문은 들었었다. 그런데 가격이 비싸서 쇼피에서 이전 7모델을 115싱달러에 구입을 했다. 이전 모델이지만 디자인도 잘 나왔고 성능은 이미 검증을 받았던 거라 정사이즈로 구입을 했다. 쿠션감이 너무 좋고 발도 편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