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마지막날이라는 메일을 받는다. 이런 메일을 받을 때면 나는 회사를 퇴사할 때 뭐라고 메일을 보냈었는지 나중에 어떻게 보낼지 고민을 하게 되어서 기록을 남겼다. 좋아하는 표현을 참고 하면 될 것 같다. 언제나 퇴사를 꿈꾸는 직장인이지만 막상 새로운 곳에 가면 이전회사가 최고였다고 느껴지기도 한다. Dear Colleagues and friends, Today is my last day of service at . It has been an enriching and valuable experience throughout the past working here with all the colleagues and team members. I would like to take this opportunit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