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 Basic 1월에 읽을 목표로 선택한 책이다. 책을 선택한 이유는 책 표지에 있는 문구인 '당신이 살고 싶은 곳의 기준을 바꾸다' 이다.
내가 막연하게 꿈꾸는 나의 집 짓기에 도움이 될까 해서 읽기 시작했다.
시작부터 내가 생각하던 건축에 대한 기준을 바꾸게 해 주었다. 1장이 양계장에서는 독수리가 나오지 않는다. 학교 건축은 교도소다. 단 한번도 교도소랑 학교랑 동일한 공간이라도 생각을 해본적이 없었는데 책을 읽으니까 정말 학교는 교도소다라는게 사실 이였다.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던 부분에 대해서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내가 살고 있는 공간에 대한 이해를 다시하게 해주었다. 내가 살고 있고 생활하는 모든 건축들의 공간들이 다양하게 나의 삶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내가 짓게 될 집은 층고가 높고 자연과 소통이 가능하고 모든 공간이 연결이 되도록 할 것이다. 마치 내가 어릴 때 살던 한옥처럼 툇마루가 있고 햇살이 집안으로 잘 들어오면 좋겠다.
*NOTE: 추천합니다. 내가 살고 있는 공간 건축에 대해서 다양하게 생각을 하게 해주는 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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