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구인가라는 물음에서 자신의 관점이 정해는 것 같다. 나는 항상 개발자입장에서 새로운 제품이나 플랫폼을 봤을때 누구나 개발 할 수 있는 수준이라는 든지 정말 혁신이라는 생각을 가진 적은 있지만 이것이 어떻게 세상을 움직이고 어떤 변화를 가져다 줄지에 대해서 특별히 생각을 해 본적이 없다. 처음 아이폰이 나왔을때 나는 팬택에서 스마트폰을 개발을 했었다. 그때는 최신의 기술을 사용하고 리딩을 하는 입장 이였지만 그게 다였다. 미래를 예측하거나 가치에 대해서 생각할 여유와 인사이트가 없었다. 이 책은 돈이 흘려가는 방향과 세상의 변화에 대해서 자신의 관점을 정하는 방법에 대해서 생각을 하게 해줘서 좋았다.
책에서 자산의 생성 과정을 보여 주었다. 운이 따른 것은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이다. 내가 코로나 시대에 와서야 주식에 대해서 다시금 이해를 시도하는 것을 봐서는 나는 이미 운을 놓친 이후이다. 준비된 자들은 이미 그 기회에 자신의 관점으로 주식을 쌀때 오래 보유하면서 위기를 기회로 만든 사람이다. 그전의 나의 생각은 나는 떨어지는 주식을 가지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돈을 벌 수 있었다고 생각을 했다. 그게 아니다. 주식을 떨어질때의 공포를 이기는 유일한 방법은 돈이 엄청 많거나 내가 가지고 있는 주식에 대한 기업의 믿음이 받침이 되기 때문이다.
나의 주식 투자 관점:
- 기업의 재무재표를 이해하자: 총 자산과 주식 발행수, PER 을 이해를 해야 주식을 구매할 수 있다.
- 주식을 살때의 3가지 이유를 만들어 놓고 사자: 이것이 나중에 이익이건 손해를 봤을때 되새김이 될 것 이다.
- 주식을 살때 이주식을 팔 기준을 만들자: 주식의 호재가 이익으로 실현이 될때나 다른업체가 등장을 할때
- 손해를 보고 있을때의 대응 방법을 주식별로 만들어 두자: 단기투자로 본 기업의 기준, 장기투자 기업은 다르다.
- 무수히 많은 정보에서 미래를 볼 줄 아는 관점이 필요하다. 멘토를 만들자.
일등 기업의 변화가 발생하는 관점:
- 새로운 기술의 탄생: 스마트폰, 자율주행 새로운 기술은 선두가 바뀔수 있다.
- 제도의 변화: 시스템의 변화는 선두를 따라 잡을 기회가 된다.
- 소비자의 기호 및 소비층의 변화: MZ 세대의 대두, 노인인구, 모바일시대
- M & A: 새로운 일등이 탄생이 된다
이익의 질을 보는 관점:
- 이익의 지속성
- 이익의 변동성
- 이익의 확장 가능성
- 이익의 예측 가능성
Note: 모두 낮을수록 저평가됐다고 본다.
- PER (Price Earning Ratio): 주가 수익비율 , 주식가격 / 1주당 당기순이익 (기업의 성장력)
- PBR (Price Book value Ratio): 주가순자산비율, PBR이 1이면 특정 시점의 주가와 기업의 1주당 순자산이 같은 경우이다.
- PCR (Price Cash flow Ratio): 주가현금흐름비율
- PSR (Price Selling Ratio): 주가매출비율, 주가를 주당 매출액으로 나눈 것.
반응형
'이야기 > 책 Book'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결국엔, 그림 리뷰 (1) | 2022.02.06 |
---|---|
모바일 미래보고서 2022(feat. pent-up) (0) | 2021.12.18 |
외주 아웃소싱 SW개발 비용 및 방향 (feat. 임베디드월드 6월) (0) | 2021.06.13 |
[아이디어 불패의 법칙] The Right it 읽는 중 (0) | 2021.03.12 |
[어디서 살 것인가] 유현준 지음 (0) | 2021.0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