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tory of Jay

아식스 젤레졸루션7을 1년 4개월을 신고 버리게 되었다. 역시 밑창이 많이 닳아서 나이키 줌 케이지를 신기로 마음 먹었다. 그동안 이신발을 신고 좋았던 점이나 단점을 한번 정리해 봤다. 그래도 나름 오래 신은 신발이다. 장점: 쿠션감이 좋다. 내구성도 만족할 만했다. 단점: 발을 잡아준다는 느낌은 크지 않았다. 신발 안창이 닳아서 교환을 했다. 밑창이 마모가 되니까 조금씩 신발에 마찰력이 떨어졌다. 비가 약간 오는날에도 신기가 힘들다.

2월의 싱가포르 날씨는 맑음이다. 그래서 오랜만에 가족들과 East Coast Park에 바다 보려 가기로 했다. 애들이 너무 좋아하는 코스였다. 자전거 타기에 최고의 경로이다. 경치로 좋고 완전 강추 한다. 7살 10살 딸들과 반나절 놀기에 너무 훌륭한 코스다 Gardens by the Bay 지하철 역 도착 Satay by the Bay 에서 점심. 호커센터인데 깨끗하고 사테와 여러 종류의 음식들도 판다. 사테와 슈가케인 쥬스 추천 공유 자전거 빌려 타고 East Coast Park에 Coastal PlayGrove 도착, 자전거 길이 잘되어 있고 경치도 좋다. 버거킹에서 휴식 및 간식 바닷가에서 모래 놀이 휴식, 해변에는 수영을 하는 사람은 외국사람뿐이다. 큰배들이 많아서 물이 좋아 보이지 않는다...

싱가포르로 이사를 오고 아이폰6에서 아이폰Xs로 바꿨고 이걸 아직도 사용을 하고 있다 정확하게는 4년째 사용을 하고 있는 중이다. 배터리 잔량이 최근에 79%로 떨어지고 배터리가 너무 빨리 닳는다는 걸 체감했다. 밖에서 포켓몬고 잠깐하고 나면 폰이 꺼질까봐 조마조마 할때가 많이 졌다. 원래는 한국에 가서 배터리 교체를 할 계획이였는데 3월 부터 배터리 교체 비용이 인상이 된다고 하니까 그냥 싱가포르 애플샾에서 교체를 하기로 마음 먹었다. 2023년 3월 1일부터 한국은 아이폰 X/XS 수리비가 72,2000 -> 109,800으로 인상된다고 한다. 그럼 내가 여기서 교체를 하는 비용이 99.92SGD 이니까 오늘 기준환율로 96,250원에 교체를 하게 되는 거다. 그럼 당연히 배터리 스트레스 받지말고 바..

최근 자동차 부품들이 SW기반으로 확장성과 변경이 용이하도록 설계가 되어 가고 있다. 마치 핸드폰처럼 하드웨어 변경이 아니라 SW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기능의 향상을 하도록 되어 가고 있다. 자동차는 안전부품들과 라이프타임이 10년이라서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기 쉽지 않은 구조이다. 그래도 점점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 구조로 변해가는 추세이다. 왜냐면 SW가 주요처리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CAN 통신으로 전체 차량을 제어하는게 한계가 된 부분들이 있기에 각각의 ECU들이 Ethernet으로 연결이 되고 이후에 각ECU들이 새로운 기능을 사용이 자유롭게 이루어 지도록 SOME IP라는 프로토콜을 요구하고 있다. 그래서 간단히 정리를 해본다. SOME IP: Scalable Service Oriented ..

2023년 그랜드슬램의 시작은 호주 오픈이다. 테니스를 치기 시작하면 찾아보기 시작했는데 어느덧 연례행사처럼 찾아보게 되었다. 호주오픈 게임을 싱가포르에서 보기에는 참 좋은 시간대에 한다. 저녁 게임은 오후 4시반, 낮게임은 11시반에 시작을 하더라 이제는 게임이 시작하는 시간들도 알게 되었다. 오늘은 대망의 결승전이다. 초반에 권순우 선수가 탈락해서 아쉽웠고 그다음 나달, 메드베데프등 좋아하던 시드선수들이 탈락을 해서 뭔가 좀 무게감이 떨어졌다. 작년에 나달의 투혼에 우승하는 걸 봤는데 역시나 스포츠는 어느정도 기량이 올라오면 멘탈싸움이더라. 그리고는 무적 조코비치와 밉상이였던 치치파스가 결승에 올라왔다. 조코피치가 너무 잘해서 은근 치치파스를 응원하고 싶어지더라. 결승적을 보면서 치치파스의 원핸드 백..

알리에서 부품들을 대략적인 생각으로 구입을 했더니 정확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몰라서 삽질을 하게 되더라. 보드에 WiFi는 있어야 나중에 MQTT 나 무선으로 명령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서 싼가격에 구입을 했는데 Dip switch로 조절 한다는 것을 몰라서 한동안 사용을 하지 못하고 있어다. Dip switch를 사용하고 싶은 목적에 맞게 ON을 해주고 하면 되더라. 하나씩 배워가면서 하고 있지만 계획을 만들고 시작해야겠다. 산으로 갈 수도 있겠다. 1. CH340 usb 드라이버는 필수 설치. 검색하면 중국사이트가 나온다. 2. Dip Switch를 3, 4번 ON 해주고, UNO WiFi 보드선택을 하고 프로그램 업로드 해본다. 3. 이후에는 ESP8266 용 보드 설치해주고 새롭게 프로그램 올려보..

발란스 로봇을 위한 부품들이 와서 하나씩 테스트를 해보는 중이다. 문제해결: 알리에서 구입한 아두이노는 usb 드라이버를 설치해 줘야한다. 드라이버 설치 이후에도 인식이 안되면 usb케이블도 바꿔 보고 아두이노 자체를 바꿔서 확인을 해봐야한다. 인식이 안되는 보드랑 usb도 있을 수 있다. UNO 보드는 코드 업로드 에러 발생하고 나노 보드USB 인식 안되는 현상은 해결이 안되서 새로 나노보드를 하나 구해서 테스트 중이다. 아두이노는 라이브러리 코드가 잘 되어 있어서 손쉽게 접근을 할 수 있었다. 조금만 더 정리해서 조립 및 움직임을 완성해야 겠다. 1. LED 점등 완료 with RTOS lib. 2. 초음파, 자이로, 서브모터 동작 확인 완료 다음 단계: 각 센서들을 동시에 처리하기 위해서 task처..

새해의 시작은 테니스 게임은 호주오픈인 줄 알았는데 권순우 선수가 우승에 도전을 하는 경기가 생겨서 새로운 경기에 대해서 알게 되었었다. 와 그런데 우리나라 선수가 결승으로 올라간 경기가 얼마만인지 기억이 나지도 않는다. 조코비치나 알카레즈같은 선수의 결승을 보다가 우리나라 선수가 결승에 올라서 너무 재미나게 보게 되었다. 권순우 서브폼이 특이한데 이렇게 좋았는지 몰랐는데 202킬로까지 나오고 와이드 공략도 정말 좋았다. 키도 작아보였는데 183 이라니 놀라기도 했다. 그리고 포핸드는 공격적으로 잘하고 백핸드도 안정적으로 수준급이였다. 테니스를 보는 재미가 하나더 생긴것 같다. 라켓에 브랜드 마크가 없어서 뭔가 검색을 해보게 되네 기존 헤드라켓에서 요넥스를 쓴다는 것 같다. 스폰서 계약이 안된 것 같다네..

알리에서 저렴한 아두이노를 샀더니 USB인식이 되는 것도 있고 안되는 것도 있네... 일단 동작이 되는 아두이노 나노가 있어서 이걸로 테스트를 시작했다. 시작은 나노의 스펙부터 확인하면서 칩을 선택을 할때 메모리를 어떻게 고려야 해야하나 고민을 하게 되었네 프로그램을 할 수 있는 Flash memory 가 32KB 이고 SRAM 이런게 2.5KB 이다.

어김없이 새해가 왔다. 어김없이 고민을 한다.. 새해인사를 어떻게 멋지게 하면 좋을까...친구들이 보내 온 것보고 따라서 보내곤 했었는데 한번 좋은 표현들이 있는지 받은 메일과 문자를 기반으로 모아봤다. 회사에서 매니져들이 보낸 것을 한번 모아봤다. Dear // 올해 했던 부분을 이야기 하고 Working with you this past year has been a truly wonderful experience. // a great experience We had a very challenging year in 2022, there were several ups and downs, but we accomplished some major project milestones and reestablis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