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 3

[2024] 호주 오픈 단식 결승 야닉시너 & 메드베데프

 해설자가 이야기를 해주더라 2005년 이후에 처음으로 빅3가 결승에 올라오지 못 한게 처음이란다. 이제는 세대 교체를 할 때가 온 것 같기도 한다. 너무 익숙해진 선수들이 떠나는 것이 아쉬울 수 있지만 스포츠에는 일인자란게 없다. 너무 재미난 결승인데 메드베데프가 너무 잘해서 나도 모르게 블로그에 기록을 하고 있다. 조코비치를 이기고 올라온 시너가 압승을 할 줄 알았는데 역시나 메드베데프가 너무 강력하게 잘하고 있다. 저렇게 쎄게 치는데 공이 안나가고 들어가는게 너무 신기하고 한국에서는 선수들 경기를 꼭 보려 가리다. Daniil Medvedev 와 Jannik sinner 의 프로파일을 atp 투어에서 가져왔다. 확실히 메드베데프가 신체 조건은 엄청나다. 베이스라인 뒤에서 항상 테니스를 치면서 악마..

이야기/테니스 2024.01.28

[발리] 5박6일 발리 길리 여행 후기 Review

딸과 둘이서 떠난 발리 여행이라서 모든 걸 계획적으로 하기 위해서 많이 알아 보고 후기를 보고 도움을 많이 받았다. 그래서 나도 내가 느낀 후기를 정리해 보기로 했다. 4학년 딸과 발리 5박6일 충분히 안전하게 즐길수 있다. 멀미약 먹고 길리 T 로 이동하는데 문제 없다. 혹시 몰라서 제일 큰배인 Eka jaya를 이용했다. 길리에서 이틀은 충분히 즐길만 했다. 따로 추가 스노쿨링 없이 비치프론트 슈트에서 거북이랑 수영도하고 섬도 4바퀴 돌았다. 바다에서 거북이 보고 스노쿨링을 하루종일 하지 못하니까 바다를 좋아하면 이틀이라도 가라고 추천해주고 싶다. 바투르 캠핑은 비수기라서 사람이 많지는 않았지만 다른 업체에서 온 팀이 있어서 무섭지 않았다. 만약에 2명만 산에서 잔다면 추천은 못 할 것 같다. 함께 ..

이야기/여행 2024.01.07

[알고쓰자] It ain't over till it is over. (ain't 란 꼬집고 가기)

문듯 미국 야구선수였던 요기 베라가 했던말로 유명한 문구가 생각이 났는데 이게 정확하게 무슨 의미로 쓰는지 기억이 나지가 않았다. 그냥 뭔가 줄임말이겠구나 하고 넘겨왔던 말들이 어느 순간 나를 *멍청이구나 다시금 떠오르게 하는 부분이 되었다. 멍청이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오늘도 하나 정확하게 짚고 넘어가야 겠구나... //아니 이렇게 다양하게 축약이 되니까 대화할때는 그냥 이거쓰면 만사 오케이구나... It ain't over till it is over. 끝날때까지 아직 끝난게 아니다. 네이버 영어 사전에 이렇게 나와 있다. am not/is not/are not의 축약형 Things ain’t what they used to be. 사정이 예전과 같지 않다. has not/have not의 축약형 I ..

STUDY/ENGLISH 2024.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