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쇼핑리스트_ShoppingList 16

하이킹 백팩 Nike STASH BACKPACK

하이킹을 나갈려고 하면 크로스백에는 작은 물병하나와 핸드폰을 넣으면 자리가 가득차고 만다. 그래서 작은 수건이나 간식을 넣어서 가려면 고민에 빠진다. 어떻게 갈끔하고 불편하지 않고 만족스럽게 챙겨 나갈 수 있을까... 역시나 결론은 적당한 크기의 백팩이 필요하다 였다. 3가지 기준으로 백팩을 검색을 시작했다. 물, 간식, 수건, 핸드폰, 이어폰, 지갑의 수납이 가능한 제일 작은 사이즈 디자인이 심플하고 가벼워야 한다. 나이키 였으면 좋겠다. 그래서 선택은 나이키 스태쉬백팩을 구입했다. 어디든 들고 다닐수 있고 충분히 가볍고 디자인이 이쁘다. (Stash 뜻:안전한 곳에 넣어두다, 숨겨둔 양) 높이: 48센티, 폭: 33센티, 폭:15 센티

아이패드 에어4 중고 구입 (feat.싱가포르 Carousell)

갤럭시 노트 8인치를 사용하는데 점점 느려져서 조금 더 성능이 좋은 패드를 찾기 시작했다. 다이어리로 사용하기 위해서 아이패드 미니6를 구입하기로 마음을 먹었는데 막상 가격을 보니까 에어4와 비슷해서 다시 한번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역시 고민 끝에 에어4를 사야하는 이유를 만들었다. 그림을 그려보고 싶고 생산적인 부분에 집중을 하면서 다이어리는 굿노트로 사용하면 된다. 그리고 코로나 시대라서 휴대성이 중요할 이유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고민은 구매만 늦출 뿐이이다. 근데 큐텐에서 미국용 제품은 750 싱달러에 새제품을 살수 있는데 10일정도 기다려야 한다. 그래서 Carousell 이라는 싱가포르에서 사용하는 중고나라에서 검색을 하기 시작했다. 며칠 존버를 하는 중에 마음에 드는 제품이 나왔다. 한달..

나이키 SB 치노 쇼츠 (feat. 시어서커)

Nike SB seersucker chino shorts: 이름이 어려워서 의미를 찾아봤다. 해석하면 나이키 스케이트보드라인의 표면에 사각형 무늬가 들어가 있는 면직물 반바지라는 의미 이다. 의미를 알고 보면 그냥 옷 설명이다. 치노(chino): 카키색의 튼튼한 면직물, (군복 작업복용) 시어서커 (seersucker): 표면에 사각형 무늬가 도드라져 있는 무명천의 일종. 경사 방향으로 수축괸 부분이 있는 평직의 면직물. 온라인으로 구매를 하면 사이즈가 항상 고민인데 역시나 L 로 구매를 했다. 177, 68 인데 적당한 핏도 나고 괜찮다. 약간 운동용 반바지보다 비싸기는 하지만 골프를 치려갈때 입어 보려고 샀다. 뒷주머니쪽 나이키 마크가 있는게 마음에 든다. 안쪽으로는 끈이 있어서 밴딩이 약하면 사용..

나이키 우븐 플로우 쇼츠(feat.시티 에디션)

Nike Sportswear City Edition Woven Flow shorts (DA0052-010): 더운날씨에 운동을 위해서 반바지를 구매를 했다. 9.9 day라는 할인행사에 라자다에서 나이키 제품을 구매했다. 온라인으로 반바지를 구매를 하게 되면 사이즈가 제일 고민이 많이 되서 여러가지 검색을 해보고 현재 입고 있는 나이키 바지를 확인해 봤는데 역시나 쉽게 결정을 하기 힘들었다. 왜냐면 지금 입고 있는건 전부 L 사이즈인데 나이키 수영복은 M 이였다. 그리고 나이키 우븐 쇼츠는 한국에서도 유행을 하는 제품이라 리뷰가 많이 있었는데 내체형 (177cm, 68kg) 정도면 대부분 M 사이즈 추천이였다. 세상에서 제일 싫은게 교환이다. 결국 마지막은 운동복이니 편하게 입자는 마음으로 L 사이즈로 ..

나이키 타이다이 버킷햇 구매 (feat.JD sport)

보통 모자는 어울리지가 않는 머리 둘레 60에 짱구머리라서 버킷햇 모자를 써보기 시작했다. 나이키는 버킷햇에도 사이즈를 선택 할 수 있어서 좋다. 저번에 푸주라 기본스타일 버킷햇을 L/XL가 머리에 잘 맞았기 때문에 이번에도 고민없이 구매를 했다. 이번에는 JD sport온라인에서 구입을 했다. 왠일인지 세일을 해줬지 때문에 19.50 싱달러에 구입을 할 수 있었다. 여름날씨인 싱가포르에서 쓰기 좋게 폴리소재로 방수도 될 것 같은 느낌이다. 골프 칠 때 써도 될 것 같다. 기존에 샀던 기본 버킷햇 보다 모자 창이 짧아서 좋다. 나이키 제품을 좋아해서 주로 구입을 하고 있는데 나이키는 로고가 타입에 따라서 제품이름이 스우시와 푸추라로 나눠지는 걸 이제서야 알았다. 나이키 스우시 (Nike Swoosh): ..

맥북 아이템 추천(feat. 파워 어댑터 케이스, 랩탑 스탠드)

애플 제품을 사용하다 보면 충전 케이블같은 소모품을 다시 구매해야 할 일들이 반드시 생긴다. 가격도 비싸기 때문에 조금더 오래 사용하자는 마음으로 케이스를 구매하기로 했다. 그리고 거북목 예방을 위해서 랩탑 스탠드도 구매를 했다. 충전기 가방도 구매를 했다. 1. 파워 어댑터 케이스 (Power adapter case) - 8싱달러 Lazada 에서 구매. 깔끔하고 아주 만족한다. - 2m 선을 정리를 할 수 있다. - 출장가거나 들고 다닐때 유용하다. 2. 랩탑 스탠드 (Alloy creative laptop stand) - 14 싱달러 lazada 에서 구매. 마감이 조금 아쉽지만 충분히 쓸만 하다. 13인치 맥북에는 약간 크다는 느낌이다. - 위쪽 고무가 맥북을 받쳐주지 못해서 부직포로 덧붙였다. ..

맥북프로 2019 구매 사용기 (feat.한국촌 벼룩시장 )

마음 한 구석에 있던 맥북의 로망이 재택근무를 하면서 다시금 떠오르게 되었다. 애플은 비싸다는 생각이 컸는데 요즘 나오는 윈도우 랩탑도 눈이 가는 사양은 비싸기는 마찮가지라 맥북을 사기로 마음을 먹었다. 후반기에 나온다는 맥프로14인치를 구매할 계획이였는데 싱가포르에서 자주 사용하는 한국촌사이트에 맥북프로 2019가 적당한 가격에 올라와서 냉큼 엎어왔다. 가격은 1050달러에 네고를 해주셨다. 같은 콘도에 사시는 분한테 구매하는 행운도 있었다. 꼭 필요하지 않는 걸 살때는 중고를 선호한다. 그만큼 편하게 쓸수 있다. 다만 제품이 케바케라 운이 좀 따라야한다. 나의 맥북은 정말 깨끗한 상태에서 밧데리 사이클도 41정도에 괜찮았다. 다만 모서리에 찍힘이라는 아쉬움이 있지만 중고라 괜찮다. - 맥북프로 구매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