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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O complexity 되새김

다시 한번 개념에 대해서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프로그램에서 왜 빅오 개념이 중요한지는 내가 생각하는 빠르다 느리다는 것을 어떻게 일반화 시켜서 적용을 하는가에 대한 것이다. 사용하는 HW에 따라서 동일한 알고리즘의 성능이 다르게 나올 수 있기 때문에 빅오를 사용해서 알고리즘의 성능을 판단하는 부분이 된다. exponent (지수: 거듭제곱을 나타내는 수) logarithm (로그) O (1) 입력값이 커져도 처리 단계가 한 단계인 경우 O (log n) 처리하는 단계가 특정 요인에 의해서 줄어 드는 경우 O (n) Input이 N 만큼 단계가 필요한 경우 O (n log n) Input 의 수가 N번에서 해당 N 번당 필요한 단계들이 특정요인으로 줄어드는 경우 O (n^2) Input의 단계의..

[싱가포르] 자이언트 진로 소주와 막걸리 가격

블로그에 유입되는 경로가 진로 소주로 많이 검색을 해서 오는게 신기해서 자이언트 마트에 파는 진로 소주와 막걸리 가격을 한번 찍어와 봤다. 싱가포르에는 술값이 엄청 비싸서 술 좋아하시는 분들은 차라리 면세에서 양주를 사와서 조금씩 마시는 걸 추천한다. 싱가포르 마트에는 진로만 들어오는 것 같다. 가격이 사악하지만 이런걸 파는것도 신기하다.

싱가포르 생활 2022.09.25

[태국 끄라비 Krabi] 8월 3박 4일 여행

[2022년 8월 13일 ~16일 끄라비 여행 기록] 왜 끄라비를 선택을 했는가? 1. 좋은 여행지라는 추천을 받음: 섬투어, 코끼리, 온천 2. 태국이라 물가 저렴 3. 휴양지의 바다 4. 싱가포르에서 1시간반 직항 일정은 8월 13일 부터 16일까지로 짧게 잡았다. 태국이 우기라서 비가 올까봐 걱정을 해서 아무 일정을 잡지 않고 출발했다. 현지에서 투어를 예약을 하기로 했다. 마지막날 빼고 비가 오지 않아서 잘 놀다가 옴. 1. 비행기: 스쿠트항공을 이용함. 4인가족 544싱달러에 예매함. 좌석선택 안함, 짐추가 안함. 좌석을 추가 돈내고 선택을 안하니까 자동으로 배정이 되어 버려서 2자리씩 붙어서 배정이 됨. 창이공항에서는 전자동으로 체크인 되어서 좌석 변경요청을 해볼수도 없었음. 2. 일정: 첫째..

이야기/여행 2022.09.03

[싱가포르] 애플망고 추천 가격 맛

이번에도 분켓 웻 마켓에서 애플망고를 팔고 있길래 집어 왔다. 4개에 10달러하길래 달라고 하면 사장님이 알라서 골라 주신다. 세상어디나 시장에서 과일 파시는 사장님은 닮았다. 무신경하게 많은 과일 중에서 딱딱 적당한걸 순식간에 잡아주시면서 몇마디 뚝하신다. 망고에도 종류가 많다고 한다. 내가 아는 종류는 노랑망고와 애플망고인데 그냥 보면 이게 애플망고라는 생각이 들게 생겼다. 애플망고가 과육이 단단하고 식감이 좋아서 더 좋아한다. 이것도 철이 있는 과일인지 웻마켓에서 팔면 이제 망고철인가 이런 생각도 들기도 한다. 두리안이 들어가기 시작하니까 애플망고가 나오는 것인지 자세하게는 모르겠지만 큼직한 크키에 맛이 너무 좋다. 4개 중에 절반은 애들이 다 하루만에 다 먹어 치웠다. 회사에 자주 출근해서 망고를..

싱가포르 생활 2022.08.20

[싱가포르] 레드 바나나 추천

운동을 자주하다 보면 밤이나 낮이나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찾게 되더라. 그래서 찾은게 싸고 배부른 바나나였다. 싱가포르에도 마트에 가면 보통 한국에서 먹던 잘 빠진 몸매의 노란 바나나가 주로 있다. 그래서 별 다른거 없이 그걸 사먹곤 했는데 어느순간부터 웻마켓 (wet market)을 찾게 되더라. 흔히 말해서 로컬시장이라고 보면 된다. 나는 회사 퇴근길에 Boon kent 근처 웻마켓에서 주로 바나나 쇼핑을 한다. 보통 이곳에서는 제철 과일을 팔기에 싸고 맛있는 것들이 많다. 웻마켓에는 보통 녹색바나나를 많이 달아 놓고 한송이씩 판매를 한다. 아저씨한테 노란색 없냐고 하면 3일 지나면 노래진다고 사가면 된다고 했다. 정말 3일이면 녹색 바나나가 잘익은 노랑색 바나나로 변신을 한다. 이번주에는 레..

싱가포르 생활 2022.08.06

윌슨 US Open 테니스 볼 구입

여전히 테니스를 주 1,2 회를 치고 있다. 테니스를 실력이 늘어날 수록 테니스 볼도 금방 낧아 버리고 버리게 된다. 그래서 새로운 볼을 구입하려고 봤더니 한박스로 구입하는게 가격이 좋았다. 한박스가 24통 * 3개 가 들어 있다. 테니스를 치다보면 새공으로 치면 확실히 반발력이 좋아서 손맛도 좋다. 그리고 공 브랜드에 따라서 특성이 있는 것 같긴하다. 최고수가 아니고서야 치는 방법을 바꾸거나 조절을 할 정도는 아니지만 자신에게 맞는 공도 분명히 존재한다. 라자다쇼핑에서 윌슨 US open공이 제일 저렴하기에 이걸로 한박스를 구입했다. 항상 일정한 느낌을 주고 공표면도 포플이 일어나지 않고 유지되서 좋은 느낌으로 칠 수 있는 공이다. 이제 테니스 실력만 올라가면 된다.

이야기/테니스 2022.07.17

2022 윔블던 결승 (조코비치 대 닉 키리오스)

어느새 내 블로그에 두번째 윔블던 결승에 대해서 글을 올리게 되었다. 작년에 천하무적 조코비치를 보면서 누가 감히 이 선수를 이길 수 있을까 했는데 역시나 올해도 결승까지 올라왔다. 작년에 비해서 힘들게 올라온 느낌이였지만 조코비치의 경기력은 여전했다. 첫세트를 내주어도 질 것 같지 않은 멘탈에 리턴게임은 올해도 완벽했다. 그래서 조코비치 게임은 재미가 없는 걸 수도 있을 것 같다. 화려하지 않지만 안정적이고 코트 커버리지가 일품이다. 작년보다 테니스를 보는 눈이 올라간게 게임을 보면서 어떤 전략으로 하는지 왜 저런 플레이가 대단한지를 인정하는 부분들이 생겼다. 결승에 올라온 키리오스선수도 내가 힙한 느낌의 선수라서 좋게 보고 있었는데 서브의 힘이 대단했다. 멘탈적인 부분이 조금더 받쳐 줬다면 더욱 재미..

이야기/테니스 2022.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