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tory of Jay

코딩을 하거나 누군가 메일 주소를 물어보면 한국말로도 표현하기 힘들때가 있는 기호들이 있다. 이메일 주소는 항상 골뱅이라고 하고 작은 괄호 대괄호 등 이런 표현을 영어로 설명을 하려고 하면 갑자기 아무 생각이 안날때가 있다. 그래서 한번 모아서 정리를 했다. 외워야 한다. @ 골뱅이 at . 마침표 dot # 샵, 우물, 해쉬 sharp, hash & 엠퍼샌드 ampersand * 별표, 곱하기 asterisk ! 느낌표 exclamation mark () 소괄호 parenthesis {} 중괄호 brace [] 대괄호 bracket ~ 물결마크 tilde, wave bar = 등호,같음 equal - 하이픈 hyphen : 콜론 colon ; 세미콜론 semicolon " 따움표 quotation ' ..

드디어 한국을 방문을 해 볼수 있는 시간이 왔다 거의 2년동안 한국에 가지를 못 했었다. 여전히 여러 조건이나 절차를 따라야지 한국이나 싱가포르 방문이 가능하다. 한국과 싱가포르와의 VTL이 확정이 되고 나서 비행기티켓의 가격이 하루가 다르게 올라가서 제일 저렴한 싱가포르에어로 티켓팅을 해버렸다. 단기비자는 여행자 보험을 추가로 가입도 해야 한다. 현재는 타국방문등은 모두 풀백신완료자가 되어야 한다. 무사히 한국을 방문하고 싱가포르로 복귀를 했다. 짧은 일정이라서 코로나를 조심하면 다녔지만 너무 행복한 시간이였다. 오랜만에 느끼는 공항의 쌔한 공기도 기분좋게 느껴졌다. From Nov 8 to 18 Nov 2021 준비 기록 싱가포르에서 한국으로 출발 준비 (싱가포르에서 백신접종을 완료했음) 11월 8일..

갤럭시 노트 8인치를 사용하는데 점점 느려져서 조금 더 성능이 좋은 패드를 찾기 시작했다. 다이어리로 사용하기 위해서 아이패드 미니6를 구입하기로 마음을 먹었는데 막상 가격을 보니까 에어4와 비슷해서 다시 한번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역시 고민 끝에 에어4를 사야하는 이유를 만들었다. 그림을 그려보고 싶고 생산적인 부분에 집중을 하면서 다이어리는 굿노트로 사용하면 된다. 그리고 코로나 시대라서 휴대성이 중요할 이유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고민은 구매만 늦출 뿐이이다. 근데 큐텐에서 미국용 제품은 750 싱달러에 새제품을 살수 있는데 10일정도 기다려야 한다. 그래서 Carousell 이라는 싱가포르에서 사용하는 중고나라에서 검색을 하기 시작했다. 며칠 존버를 하는 중에 마음에 드는 제품이 나왔다. 한달..

나는 누구인가라는 물음에서 자신의 관점이 정해는 것 같다. 나는 항상 개발자입장에서 새로운 제품이나 플랫폼을 봤을때 누구나 개발 할 수 있는 수준이라는 든지 정말 혁신이라는 생각을 가진 적은 있지만 이것이 어떻게 세상을 움직이고 어떤 변화를 가져다 줄지에 대해서 특별히 생각을 해 본적이 없다. 처음 아이폰이 나왔을때 나는 팬택에서 스마트폰을 개발을 했었다. 그때는 최신의 기술을 사용하고 리딩을 하는 입장 이였지만 그게 다였다. 미래를 예측하거나 가치에 대해서 생각할 여유와 인사이트가 없었다. 이 책은 돈이 흘려가는 방향과 세상의 변화에 대해서 자신의 관점을 정하는 방법에 대해서 생각을 하게 해줘서 좋았다. 책에서 자산의 생성 과정을 보여 주었다. 운이 따른 것은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이다. 내가 코로나 ..

전치사 또한 외워서 써야 하는 영역인 것같다. 근데 이걸 문장에서 잘 못 사용을 하면 기본을 모르는 느낌이다. 계속 사용을 해서 익숙해지는게 최고이다. at: 시간, 특정시점, 하루의 정오[밤, 새벽] at + specific time: I get up at 7 o'clock. The movie starts at 8.30. //at noon, at dawn at + holiday period: They sing carols at Christmas. // at that time, at present in: at 보다 비교적 긴 월, 년도, 계절, 세기, 하루의 아침,오후, 저녁에 사용 in + Months: My birthday is in May. in + years: The Titanic sank in ..

9월 24일 기준으로 싱가포르에도 확진자 수가 많아져서 27일부터 거리두기가 강화 된다. 그리고 며칠전에는 MOH (Ministry Of Health) 에서 집으로 항원 자가 검사 키드를 보내줬다. 코로나 의심이 되면 자가 검사를 먼저 해서 자체 격리를 하거나 미리 선별을 하려는 모양이다. Antigen Rapid Self Test 라고 되어 있고 반갑게도 한국회사인 에스디 바이오센서에서 만든 제품이다. 뭔가 불안하면 테스트를 해보고 무거운 마음을 가볍게 하면 될 것 같다. 코로나가 빨리 종식되고 일상으로 돌아가길 기원한다. 테스트 결과는 Invalid 한 결과도 있기 때문에 음성이나 양성에 대한 결과가 더 신뢰가 간다. 혹시나 내가 코를 잘 못 찌린건 아닐까 고민을 안해도 되서 좋다.

테니스는 움직임이 많은 운동이라서 테니스화는 좋은 걸 신으면 좋다. 첫 테니스화는 뉴발란스 MCH996U4 모델을 구매를 했었다. 쿠션감이 좋고 가격이 적절했고 디자인이 다른 브랜드보다 괜찮아 보였다. 6개월을 신었는데 밑창이 닳아서 없어진걸 보고 새로운 테니스화를 구입을 했다. 6개월만에 신발을 사다니...테니스를 많이 친거겠지...절대 뉴발의 밑창이 지우개는 아니겠지... 이번에는 젤레졸루션7으로 구입을 했다. 아식스 젤레졸루션8 이 최근에 나온 모델인데 디자인도 이쁘고 쿠션이 좋다는 소문은 들었었다. 그런데 가격이 비싸서 쇼피에서 이전 7모델을 115싱달러에 구입을 했다. 이전 모델이지만 디자인도 잘 나왔고 성능은 이미 검증을 받았던 거라 정사이즈로 구입을 했다. 쿠션감이 너무 좋고 발도 편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