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골프

골프 레슨 시작 (feat. 부킷바톡 홈팀 골프장)

neovaga 2021. 8. 29.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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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생활하면서 주위분들이 골프를 추천해주셨는데 혼자 시작하는건 부담이 되어서 못하고 있었는데 함께 시작해 주시는 분이 계셔서 드디어 시작하게 되었다. 

와이프 설득을 위해서 골프를 시작해야 하는 이유를 만들기 시작했다. 

  • 싱가포르는 작은 나라라 멀리가지 않아도 연습장과 라운딩 할 수 있는 골프장이 있다. 물론 비싼곳은 비싸다. 배워두면 근처에 말레시아와 인도네시아등에서 골프를 저렴하게 칠 수 있다. 
  • 싱가포르에서 골프를 배우기에 비싸지 않다. 2명이 10시간 레슨비는 500~650싱달러 정도이다. 도구를 사용하는 운동은 역시나 자세를 위해서라도 레슨을 어느정도 배우는게 중요한다. 7시간은 골프기본부터 쭉 배우고 3시간은 9홀에 같이 가서 치는 수업이다.
  •  9홀 골프를 치는데 얼리버드로 30달러면 예약이 가능하다.
  • 이유는 많았던 것 같은데...일단 골프를 배워보면서 생각 더 해보겠다. 

 

골프 시작하는 방법: 골프장에 가면 코치들이 잡아둔 각자의 슬랏이 있다. 보통 티칭프로를 가지고 있는데 singapore pga 멤버들인 것 간다. 물론 한국코치분들도 계신다. 코로나 시대에 다들 골프를 배워서 그런지 레슨비도 오른것 같고 시간을 잡기도 힘든 것 같다. 아는 코치가 있다면 직접 연락해서 시간을 정하는게 빠른 방법이다. 

  • 구글에 집근처 골프장을 검색해서 레슨코치를 확인하고 메일이나 전화를 직접 해본다. 
  • 지인에게 레슨 받았던 코치 연락처로 연락을 해본다. 

 

집근처에는 있는 챔피언스 골프장은 레슨비가 조금더 비싸서 부킷바톡에 홈팀골프장이란 곳에서 배우기 시작했다. 2명에 500싱달러에 10시간과정의 레슨을 시작했다. 공은 멈춰 있는데 맞출수가 없네....

HomeTeamNS Bukti Ba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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