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ya Lebar 에 있는 IMAX 극장에서 닥터스트레인지2 편을 봤다. 이제는 얼마나 이해를 하면서 볼 수 있을지 궁금하기도 했다. 마블영화라서 액션이 많기 때문에 재미나게 볼 수 있을 거라고 기대를 했지만 역시나 대사를 바로 알아 듣는건 50% 미만 이였던 것 같다. 언제쯤 다들 웃을 수 있을까. 영어를 잘 하고 싶은 이유 중 하나가 영화를 자막없이 보는 것과 원서를 읽고 싶다. 일단 닥터 스트레인지1 을 복습을 하고 갔기 때문에 큰내용의 줄거리와 인물들에 대해서는 힘든 부분이 없었다. CG의 완성도는 큰화면으로 봐서 그런지 더욱 만족 스러웠다. Darkhold 와 Vishanti 라는 책을 이해하지 못해다 띄엄띄엄 느낌으로 봤다. 검색해보니 유명하고 중요한 역활이 되는 마법책이였다. 나는 절대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