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주택 2

[싱가포르]Semi-Detached House v2

오늘도 눈에 들어오는 평범한 집이 있어서 사진에 담아 보았다. 두채의 집이 약간의 다른형태로 대문을 마주하고 있는 구조이다. 싱가포르 주택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 옛날 집느낌이다. 처마가 있고 세모지붕에 비가 많이 오고 햇볕이 강한 싱가포르에 알맞게 디자인 되어 있다. 오른쪽에 있는 사진은 오른쪽집이 공사를 하게 되는 경우에 가림막을 치고 공사를 한다. 벽한개를 마주고 있기 때문에 공사가 시작되면 서로 힘들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Semi-Detached house는 별로 인 것 같다.

이야기/디자인 2022.05.25

[싱가포르] Semi-Detached House V1

우리동네에 흔히 보이는 Semi-Detached House 집들도 디자인이 똑같은게 없다. 그래서 조화롭지는 않는데 볼 거리가 많은 것 같다. 처음에는 왜 다른 2채의 집에 공동 경계벽을 두고 집을 지었을까 신기하기도 했는데 건축비나 공간활용을 위해서 이렇게 사용을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어느 순간부터 디자인에 관심이 가기 시작해서는 건축도 좋아지기 시작했다. 아직은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 어떤 건축기법을 기반으로 만든 것이고 왜 아름답게 느끼지는에 대해서 설명을 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지만 하나 하나 내가 좋아 하는 부분을 관찰해 보기로 했다. 왼쪽은 새로 건축을 해서 모던한 느낌의 검정과 화이트로 깔끔하게 직선을 강조한 디자인이다. 외부에서 잘 보이는 창문은 작게 만들어서 일반적이지 않고 유니크..

이야기/디자인 2022.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