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카페를 위해서 주문을 했던 타임모어 제품들이 왔다. 주로 커피 한잔을 내려 마실 계획과 부피를 최대한 줄일 생각으로 제일 작은 용량을 구매를 완료 했다. 커피계의 샤오미라는 명성이 있다는 타임모어제품은 포장도 깔끔하게 되어 있어서 일단 기분이 좋았다. 한가지 아쉬운건 커피콩 보관용인 밀폐용기를 샀는데 안에 고무가 약간 녹아서 왔다. 반품을 할까 하다가 일단 그냥 써보기로 했다. 커피콩은 공기가 접촉을 많이 하면 향이 산화가 된다고 한다. 습기가 없고 선선한 곳에 보관하는게 좋다고 한다. 아직 그라인더가 알리에서 오지 않아서 레드마트에서 스타벅스 베란다 블렌드 커피가루를 구입했다. 은은한 코코아라고 적혀 있다. 우리집 첫 드립커피 완성 되었다. 원두가루 20g에 물은 200ml 정도를 사용했다. 내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