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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SB 치노 쇼츠 (feat. 시어서커)

neovaga 2021. 9. 12.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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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e SB seersucker chino shorts: 이름이 어려워서 의미를 찾아봤다. 해석하면 나이키 스케이트보드라인의 표면에 사각형 무늬가 들어가 있는 면직물 반바지라는 의미 이다. 의미를 알고 보면 그냥 옷 설명이다. 

 

치노(chino): 카키색의 튼튼한 면직물, (군복 작업복용)

시어서커 (seersucker): 표면에 사각형 무늬가 도드라져 있는 무명천의 일종. 경사 방향으로 수축괸 부분이 있는 평직의 면직물.

 

온라인으로 구매를 하면 사이즈가 항상 고민인데 역시나 L 로 구매를 했다. 177, 68 인데 적당한 핏도 나고 괜찮다. 약간 운동용 반바지보다 비싸기는 하지만 골프를 치려갈때 입어 보려고 샀다. 뒷주머니쪽 나이키 마크가 있는게 마음에 든다. 안쪽으로는 끈이 있어서 밴딩이 약하면 사용하면 괜찮을 것 같고 주머니도 잘되어 있어서 외출용으로 입어도 손색이 없다. 디테일을 보면 왜 조금더 비싸게 파는건가 이해가 되긴한다. 치노라서 그런건지 자세한 원단의 비용이런건 모르겠지만...사진으로 보면 색상표현이 잘 못 된 것 같은데 조금더 밝은색상이다. 

라지 사이즈는 175/80A 로 되어 있다. 추가 단추도 함께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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