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한국 방문 준비 (feat.VTL)

드디어 한국을 방문을 해 볼수 있는 시간이 왔다 거의 2년동안 한국에 가지를 못 했었다. 여전히 여러 조건이나 절차를 따라야지 한국이나 싱가포르 방문이 가능하다. 한국과 싱가포르와의 VTL이 확정이 되고 나서 비행기티켓의 가격이 하루가 다르게 올라가서 제일 저렴한 싱가포르에어로 티켓팅을 해버렸다.

단기비자는 여행자 보험을 추가로 가입도 해야 한다. 현재는 타국방문등은 모두 풀백신완료자가 되어야 한다.

무사히 한국을 방문하고 싱가포르로 복귀를 했다. 짧은 일정이라서 코로나를 조심하면 다녔지만 너무 행복한 시간이였다. 오랜만에 느끼는 공항의 쌔한 공기도 기분좋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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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뱅기로 한국으로 낮뱅기로 싱가포르 복귀

From Nov 8 to 18 Nov 2021 준비 기록

1. 싱가포르에서 한국으로 출발 준비 (싱가포르에서 백신접종을 완료했음)
   1. 11월 8일 오천 10부터 VTL(Vaccinated Travel Line) 시작됨. (백신 미접종자는 불가능). VTL 지정된 항공편을 타야한다.
   2. 11월 8일 전에 입국은 격리면제신청을 대사관이나 영사24시를 통해서 승인을 받아야한다. 가족방문으로 격리면제가 가능하다.(consul.mofa.go.kr), Note. 신청후 3일만에 승인을 받았다. 가족 관계증명서 첨부해야함.
   3. 출발 항공탑승시간 기준으로 72시간전에 PCR 검사를 받고 영문음성검사서를 지참해야함. 지정된 병원에서 받아야. 병원 리스트 (https://www.moh.gov.sg/licensing-and-regulation/regulations-guidelines-and-circulars/details/list-of-covid-19-swab-providers)
      1. 미리 Clinic에 예약을 해두러야함. Raffles Medical 센터에서 139 달러에 PCR 검사를 받음. Clinic 마다 검사비가 다르기 때문에 저렴한 곳은 검사 슬랏이 없기도 함.  
   4. 백신접종증명서 발급받아서 준비해야됨. 4부 copy준비하는게 좋음. 싱패스를 통해서 https://notarise.gov.sg 에서 신청가능
   5. 한국도착해서 24시간안에 거주지 관할 보건소에서 PCR검사 받고 검사결과 나올때까지 자가대기. 6일, 7일차에 PCR검사 한번더 받아야함. 대중교통 이용가능
      1. 인천공항에 도착하면 광역버스들이 운행을 안하기 때문에 공항철도를 타고이동을 해야함. 격리면제라고하면 이용이 가능함. 서울역까지 1시간 10분넘게 걸림
      2. 도착하고 24시간에 관할 보건소에서 일차 PCR검사를 받아야 하는데 미리 관할보건소에 이야기를 하고 현재 머물 곳 근처에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관할보건소에 이야기를 하고 다른지역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아도 된다. 
2. 한국에서 싱가포르로 출발 준비
   1. 11월 15일 부터 VTL 시작됨. VTL 승인을 받야하 함. 11월8일 부터 가능(https://eservices.ica.gov.sg/STO/VTL)
      1. VTL승인을 무조건 받아야한다. 미리 받아도 되는데 승인날짜등을 잘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하드카피가 없이 핸드폰에 캡쳐해둔걸로 보여줘서 된다. 
   2. VTL 승인된 항공편을 타야함, 단기 비자 방문자는 여행자 보험 있어야함(3만달러 이상)
   3. 입국 3일전에 SG arrival 카드 작성해야함. (https://eservices.ica.gov.sg/sgarrivalcard/)
   4. 창이공항 PCR 검사 예약 및 비용결제 (https://safetravel.changiairport.com/#/)
      1. 공항에 도착하면 예약 QR 코드를 검사하기 때문에 미리 캡쳐를 해두면 편하다. 18일부터 검사비용도 160달러에서 125달러로 변경이 되어서 변경금액을 환불받았다. 
   5. 출발 항공탑승 시간 기준 48시간전에 PCR검사를 받고 음성검사서 준비. 인천공항 검사소 이용가능. 승인받은 병원을 이용해함공항 검사(https://safe2gopass.com/)  병원 리스트(https://www.moh.gov.sg/covid-19/statistics/accreditation-bodies-for-covid-19-testing)
      1. 항원검사 ART검사도 가능하게 규정이 변경이 되어서 공항에 미리 도착해서 검사를 받았다. 예약시간보다 조금 늦게 도착했지만 검사받고 결과까지 1시간안에 받을 수 있다. 아직은 검사받는 사람이 많지 않았다. 검사비용이 평일에 6만6천원이기 때문에 PCR보다 저렴하게 받을 수 있다. 왠지 불안해서 집에서 자가검진킷으로 미리 2번 검사를 해보고 왔다. 
   6. 백신접종증명서. 발급받아분걸 이용하면 될 것 같다. 싱가포르에서 백신을 맞았기 때문에 별다른 체크를 안한 것 같다. 
   7. 기타, 단기방문은 trace together app 설치필요. VTL 이용 체크리스트 (https://safetravel.ica.gov.sg/vtl/travel-check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