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블완 챌린지를 시작할려고 마음을 먹고는 바로 미국 출장을 떠나버렸다...그리고 일주일만에 복귀...내 백팩에는 수지도서관에서 빌려 온 사요 마요라는 얇은 책과 함께 하게 되었다. 미국 애틀란타로 떠나는 비행기는 비상구 자리여서 책을 전혀 읽을 수가 없었고 12시간 동안 영화를 봤다는주말에 미국 스타벅스에서 잠에 취해서 2시간 보고 돌아오는 뱅기 15시간동안 나머지를 다 읽게 된 책이다. 나름 사연이 있는 책이다. 이책을 시작한 이유는 나는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싶은데 내 주식 계좌는 5년째 녹고 있다. 이걸 일단 무조건 살리자 라는 목표다 이책이 마음에 드는 건 이해가 쉽게 설득을 해준다. 작가가 뭐 하는 사람인지 어떻게 돈을 버는 지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쉽게 설명을 해줘서 다시 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