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물생활

[싱가포르] 첫 팔루다리움 완성 (ft. 뱀파이어 크랩)

neovaga 2022. 2. 2.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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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집 첫째가 데리고 온 뱀파이어 크랩을 보고 제대로 된 환경을 만들어 주고 싶어 졌다. 그래서 수조를 준비하면서 팔루다리움이란 걸 알게 되고 라자다와 알리를 통해서 필요한 물건들을 주문하고 주위에 수족관에 가서 추가로 뱀파이어 크랩을 데리고 오게 되었다. 물생활을 싱가포르에서 다시 시작하기에 좋은 기회인 것 같다. 

 

컨셉: 물이 흐른느 폭포

 

총 준비시간: 2 주 ( 택배 배송 시간 2주)

제작 기간: 1주 ( 실리콘을 사용해서 1주일간 말려주고 셋팅을 마무리함)

제작 가격: 30큐브 수조 40 달러, 백스크린 바크 35달러, 바닥재 10달러, 돌 10달러, 유목 20 달러, 뱀파이어 크랩 25달러, 스타모스 5달러, 플라스틱폼 6달러, 기타 10달러

 

현재는 식물들 적응을 위해서 LED등을 계속 켜주고 있다. 날씨가 습해서인지 뚜겅을 닫아두고 있어서 인지 백스크린용 바크에 실곰팡이가 피기 시작했다. 매일 아침에 물을 뿌려서 제거해주고 있는데 환기를 좀 잘 시켜줘보고 있다. 크랩들이 벽을 잘 타기 때문에 뚜겅은 필수 이다. 

완성

준비 과정:

  • 싱가포르에는 주위에 수족관이 많아서 보고 마음에 드는 재료를 구할 수 있다. 그런데 좀 비싼 느낌
  • 인터넷으로 구입이 다 가능하다 다만 배송시간이 걸린다. 
  • 콘도 주위에 모스와 식물을 채집 할 수 있는 환경이지만 검역을 무조건 해줘야 한다. 온갖 벌레들이 가득하다. 구입하는 걸 추천
  • 실리콘은 조금만 사용해도 접착력이 좋더라.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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