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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 클림트_에곤 실레

한국에 비엔나 1900년대 빈 분리파의 작품이 한국에 왔다. 빈 분리파라는게 낡고 판에 박힌 사상에 의존 하지 않고 미술과 삶의 상호 교류로 인간의 내면적인 의미를 미술로 전달하는 목표로 만들어진 모임 이란다. 역시나 어느세대에서나 구식은 존재하고 새롭게 추가하는 것이 존대 했다.  시간별로 예약인원이 정해져 있어서 조용히 가족들과 볼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사람이 생각보다 많아서 한작품을 보는데 힘들었다. 작품도 생각보다 많지 않아서 1시간안에 다 보고 나왔다. 마치 미술관에 특별전하는 하나의 파트정도의 크기였다. 빈에 가지 않고 작품을 볼수 있어서 좋았는데 익숙하게 보던 작품들이 없어서 아쉬웠지만 클림트와 에곤 실레등 분리파에 대해서 이해를 조금이나마 할수 있는 시간 이였다.  내가 좋았던 작품들만 ..

커피 아틀라스 읽고 커피 종류_(ft. Lungo Americano)

'커피 아틀라스' 란 책을 보고 커피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게 되는 중인데 롱고, 아메리카노, 리스트레토 등의 의미를 모르고 주문했던 커피에 대한 기록이다.  내가 이해한 커피의 종류-알고 마셔보자 에스프레소: 고압의 물로 곱게 간 원두를 추출한 소량의 진한 음료 + 크레마리스트레토(Ristretto): 이탈리아어로 제약받다라는 의미 에스프레소보다 더 적은 양으로 더 진한 커피롱고(Lungo): 에스프레소 머신을 사용하되 원두 양보다 물을 두세 배 더 써서 양을 늘린 커피아메리카노(Americano): 에스프레소와 뜨거운 물을 희석한 커피 + 크레마를 없애서 쓴맛을 줄임마키아토(Macchiato): 에스프레소 + 우유 거품카푸치노(Cappuccino): 에스프레소 + 우유 + 우유 거품카페라테(Caf..

이야기/커피 2025.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