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에 닥터 스트레인지 2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네형인 미친카우형이 닥스2를 예매했다고 연락이 왔다. 닥스2가 닥터스트레인지2라는 걸 조금 시간이 지나서 알게 되었지만 덕분에 개봉하는 주에 아이맥스에서 영화를 볼 예정이다. 역시나 마블영화에는 홈워크가 필요하다. 지난 영화를 챙겨보고 멀티버스등의 세계관의 정리가 필요하다. 그래서 닥터 스트레인지 1편을 다시 정주행을 했다. 무려 6년전에 만들어진 영화 였지만 CG효과와 연출이 촌스럽지 않았다. 영화 내용을 다시 정리 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 멀티버스(Multiverse)는 다중 우주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니 엄청나게 다양하고 상상으로 만들어 질 수 있는 세계과 공존하면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6년 전에 봤을때 기억으로는 거만하지만 능력있는 의사가 한순간의 실수로 자신의 능력을 잃고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는 액션히어로 영화로 기억을 하고 있었다. 이때만 해도 수많은 마블 영화들이 복잡하게 엃히고 연결이 될줄은 몰랐었다.
다시 영화를 보게 되니까 한사람이 살아오면서 자신의 목표를 위해서 엄청난 노력을 하고 인정을 받았고 이걸 다시 만들어가는 과정이 보이더라 내가 좋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한 사람이 느낄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보이더라 그리고 세상에는 오직 한가지 방법만 있는 것은 아니다. 생각을 조금 바꾸어 보면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는 것은 받아 들이고 다시 나아갈수 있는 방법을 찾는게 중요하더라. 물론 쉬운 것은 아니기에 천재의사에서 의사마법사가 될 수 있었던 것 간다.
영화에 액션만 있는 줄 알았는데 철학적인 부분이 많이 있더라. 영화는 2번은 봐야지 작품을 이해 할 수 있다는 걸 느끼게 해주었다.
닥스2는 영어로 봐야하는데 얼마나 알아 들을 수 있을지 벌써 걱정이다.
"Time will tell how much I love you." 시계 뒷면에 소중한 사람이 남겨주는 문구라니 멋지다.
"I've come to bar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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