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샀던 애플워치 SE의 애플케어+완료일이 다가왔다. 3개월전에 한국에 가서 액정에 찍힘이 많아서 교체를 시도했는데 대기만 한시간하고 상담사가 1초컷으로 이정도로 교체 안됩니다. 물건을 보내더라도 다시 돌아옵니다....
아놔 그럼 내가 직접 실수로 깨뜨려야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인가요 했더니 그저 웃지요. 나는 그렇게까지 하고 싶은 않다는 고집이 생겨서 일단 싱가포르로 돌아와서 다시 생각을 해봤다.
애플케어+로 교체를 하면 98 싱달러에 할 수 가능 배터리가 100 제품으로 온다.. 현재는 2년지나고 89프로에서 내려가지 않았다. 이돈을 아껴서 조금 더 쓰다가 새로운 것 살 것인가?? 며칠 고민과 검색을 해봤는데 결론은 개인선택이다.
- 현재 애플워치 기능에 만족한다.
- 새걸로 바꾸고 다시 2년을 새로운 기분으로~가자 98싱달러에 새제품으로..
위와 같은 결론으로 리퍼를 받기로 결정을 하고 마리나베이샌드에 애플샾으로 갔다. 상담사와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는데 physical damaged 로 처리를 하려고 했는데 역시나 이정도로 리퍼가 안될 수 도 있다고 시간낭비 안하려면 Express service로 처리를 하라고 알려줬다. Express service는 한국은 해당이 안되는 국가이고 싱가포르는 해당이 된다. 택배로 새로운 제품을 먼저 보내주고 기존에 문제가 있는 제품을 동일 택배를 통해서 반품을 하면 된다. 반납제품을 10일안에 보내야 새제품에 대해서 돈을 청구했던 것을 돌려 받을 수 있다.
다음날 전화로 애플상담사로 새롭게 상담을 했더니 호주에서 전화를 줘서 싱가포르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지를 못해서 한참 통화를 했다. 결론은 98싱달러는 리퍼비용이고 469싱달러가 데포짓처럼 잡히게 되는데 문제제품을 반납하면 실제청구가 안된다고 한다. 물론 택배비도 무료로 처리가 된다.
애플전화 상담중에도 내폰으로 접근을 해서 설정상태를 봐주는거 보니까 리모트 서비스의 무서움와 보안의 중요성을 느꼈다. 애플 생태계가 어마어마 하더라.
받았던 상자에 반납제품을 넣고 DHL에 전화해서 반납번호 불려주면 수거하려 온다. 그리고 support앱에서 처리 상태를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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