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데 테니스 스트링을 바꿨다. 스트링을 바꾼 이유는 변화를 주고 싶었고 다른 스트링이 어떤지 사용을 해보고 싶었다. 그래서 우선 쇼핑몰에서 적당한 가격에 파는 걸 고르고 이게 어떤 성향을 가지고 있는지 검색을 해봤다 때마침 윌슨에서 나온 리졸브 스핀이 흰색으로 만족스럽게 보였다.
아직 초중급레벨이라고 판단하는 수준이기에 스트링을 바꿔도 거기에 맞는 성향이 나오지 않을 거라고 생각은 하고 있다. 이전에 RPM 블레이드에서 어떤게 바뀔지 기대를 하고 바꾸었다.
테니스 warehouse에서 88점으로 되어 있다. 파워는 약하지만 스트링 유지력, 스핀과 컨트롤이 우수하다고 되어 있다. Tension은 53으로 했다. 조금더 세게 쳐보려는 의도를 가지고 조금씩 높여보고 있다.
몇경기를 사용해 본 이후 느낌은 발리 컨트롤은 참 잘 되었다. 그리고 스트록은 아직 네트에 걸리는게 많았다. 그래도 점점 몸이 적응을 하는 것인지 안정적으로 칠 수 있게 되는 느낌이다. 새로운 걸 사용하는게 스트레스 일수도 있지만 적응을 하고 느껴 보는게 테니스의 새로운 즐거움이기도 하다. 제일 중요한건 기본기와 멋지 자세인 것 같다.
텐션을 높여도 아직 엘보다 아프거나 하지는 않는데 급허리가 아파서 테니스를 못 치기도 했다. 많이 뛰는 운동이기에 근력운동도 같이 해주어야 안정적으로 테니스를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Wilson Revolve is a comfortably firm co-poly that is well suited to players with long, fast strokes. Like the best control strings, Revolve provides tremendous precision and predictability on the biggest swings. It also features a unique molecular structure and a proprietary additive designed to increase the string's ability to deflect and snap back (see heavy spin). Offering higher comfort than a traditional polyester, Revolve is a great option for intermediate and advanced players looking for durability, control and spin.
- Gauge: 17/1.25mm
- Length: 40ft/12.2 m
- Composition: Co-polyester Monofilament
- Color: Black, White, Orange
'이야기 > 테니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 호주 오픈 단식 결승 야닉시너 & 메드베데프 (0) | 2024.01.28 |
---|---|
[테니스화 #4번째] 나이키 코트 줌 프로 구입 (0) | 2023.12.12 |
2023 롤랑가로스 노박 조코비치 우승 그랜드슬램 23승 (0) | 2023.06.12 |
나이키 짐클럽 백(24L) 테니스 백 DH6863-010 후기 (0) | 2023.05.14 |
테니스 신발 아식스 젤레졸루션 7 후기 (0) | 2023.03.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