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의 코로나상황이 안좋아져서 테니스코드 이용도 2명까지만 가능한 시간이 돌아왔다.
요즘은 수요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까지 주 4일 기본 1시간씩 테니스를 치고 있다. 콘도에 테니스를 함께 해주시는 멤버가 있어서 가능한 일인 것 같다.
싱가포르에서 테니스를 처음 시작을 했는데 어느덧 시작한지 10개월정도 된 것 같다. 처음에는 토요일날 아침 1시간 레슨을 받는게 전부 였는데 테니스를 함께 치는 멤버가 구성이 되는 순간 일주일에 4번씩 치는 수준이 되었다. 테니스는 배워 갈 수록 매력이 있는 운동 인것 같다. 운동도 정말 많이 되고 공을 치면서 스트레스도 많이 풀리게 되는 것같다.
테니스를 배우기에는 싱가포르는 최적의 조건인 것 같다. 왠만한 콘도에는 테니스 코드가 있고 레슨을 받게 되면 코치가 콘도에 테니스장으로 와주기 때문에 원하는 시간만 정하면 꾸준이 배울 수 있다. 날씨도 일년내내 테니스를 칠 수 있는 환경이 된다. 한국 코치는 비싸기 때문에 현지 로컬 코치와 시작을 하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누군가 싱가포르에 살게 되는 분이 있다면 테니스를 시작하는 걸 강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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