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테니스 25

테니스 공 구입 (feat.DUNLOP ATP 던롭)

테니스를 배우면서 아무 공이나 쳐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캔에 들어 있는 새공으로 테니스를 치면 마치 잘나가는 새차를 타는 느낌이랄까 테니스치는 맛이 난다. 그래서 테니스를 치면서 공을 사서 쳐보고 있다. 테니스 공도 브랜드 종류가 많이 있어서 하나씩 쳐보면서 정리를 해 둘까 한다. 참고로 테니스 공에는 크게 2가지 종류가 있다. 유압공, 무압공으로 나눠 진다. -유압공: 공안에 가스가 들어가 있어서 공의 탄성과 바운드가 이루어 지게 된다. 그래서 몇번 사용을 하다가 보면 가스가 빠지고 탄성이 줄어든 느낌이 나게 된다. 보통 캔에 들어가 있는 공들이 유압공이다. 테니스 시합에서 사용하는 공이다. -무압공: 공안에 아무런 가스가 없고 공자체의 탄성으로 사용하는 공이다. Trainer ball 이런식으로..

이야기/테니스 2021.06.09

테니스 라켓 그립 교체 (feat. OVERGRIP)

테니스를 시작하고 그립을 자주 갈아 주는 것인지도 모르고 지냈는데 새로 라켓을 구입하고 감은 흰 그립이 너무 더러워 져서 그립을 교체해 보기로 했다. 직접 오버그립 교체를 했고 이제 롤랑가로스 에디션 느낌이 난다. 사실 테니스 라켓을 사면 처음에 그립이 감겨져 있길래 왜 그립을 서비스로 감아주는 지 몰랐다. 테니스 라켓을 사면 처음에 그립이 감겨져 있다. 이걸 원 그립(Replacement Grip)이라고 한다. 이것도 교체가 가능하고, Replacement Grip이라고 된 제품을 구입해서 교체를 하면 된다. 원 그립위에 감는 그립을 오버그립(Overgrip)이라고 한다. 이것도 더러워지고 낧으면 교체를 수시로 해주는게 좋다. 오랜 시간 교체를 안하면 원그립가 붙어서 굳어지기도 하고 냄새가 난다고 한다..

이야기/테니스 2021.03.13

윌슨 블레이드 98 V7.0 적응기 ( feat. 무게 270g to 305g 교체)

처음 테니스 라켓을 바꾸고 게임을 해보니까 다시 초보의 실력으로 돌아갔다. 30g의 증가로 인해서 팔과 손가락에 피로감이 상당히 증가 했다. 참고로 저는 약177cm에 70Kg 정도 보통 남성의 근력을 가지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다. 아무리 가벼운 라켓이 그리워도 라켓이 너무 이뻐서 그냥 포기를 할 수 가 없다. 한 3번정도 사용을 해보니 점점 익숙해 진다. 2주는 계속 사용을 해보면서 자신에 맞는 라켓을 알아가는 과정이 필요한 것 같다. 별로 예민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운동이 잘 안되면 예민해지면서 모든게 라켓 탓으로 돌리게 된다. 라켓 적응기. 1. 2주는 열심히 사용을 해보면 내 근력에 맞는 라켓인지 알수 있을 것 같다. 아직 초보라서 적응이 안되는거다. 2. 라켓이 고급이 되면 실력도 고급이 되어야..

이야기/테니스 2021.03.07

테니스 라켓 교체(Feat. 윌슨 블레이드 98 V7.0 in Singapore)

기존에 Head 270g 라켓을 쓰다가 Wilson Blade 98 V7.0 (305g)을 새로 구입을 했다. Roland Garros edtion으로 구매를 했다. 색감이 다른 라켓을 따라 올수 없게 잘 나왔다. 사실 난 롤랑가로스가 뭔지도 모른다. 라켓: 윌슨 블레이드 98 V7.0 Roland Garros edtion 스트링 셋팅: Luxilon alupower + Syntesynthetic gut / 49- 50 //샵 주인이 알루파워만 쓰면 금방 끊어진다고 추천받음 라켓 가격: 219 싱달러 스트링+그립 테니스를 배우기 시작한지 5개월이 지나가니 점점 욕심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여기 싱가포르는 운동하기 정말 좋은 환경이기 때문에 테니스는 많이들 배우시는 것 같다. 왜냐면 콘도에 테니스장은 기본으..

이야기/테니스 2021.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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